"누가 와서 지켜줍니까?".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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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DeeKay 222.♡.52.187
작성일 2024.08.3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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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edrHXcm7Ebk


가서 지켜주고 말고 하는 건 둘째치고 

책임지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물에서 건져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 라는 속담이 떠오릅니다


사람이니까 자기합리화도 하고 이런거 저런거 계산하는거, 사람이니까 이해는 가는데

사람이면, 진짜 사람이면, 고마워할 줄도 알아야합니다

최소한의 존경과 존중 정도는 해야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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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골든멍멍님의 댓글

작성자 골든멍멍 (58.♡.179.211)
작성일 08.31 00:58
지금 나서서 문통 까대는 인간들 죄다 책임질게 없는 사람들, 책임질 생각이 없는 사람들 이고,
책임이랑 거리가 먼 인간들이 의리도 없지요.

Bigwrigglewriggl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igwrigglewrigg… (211.♡.39.250)
작성일 08.31 01:07
문재인 전 대통령이 현실정치 참여하려고 한다는 이야기 보면서 기가 막히더군요.
예를 들면 총선 끝나고 나서 지도부 꾸려져서 박찬대가 문재인 전 대통령 인사차 갔다가 교섭단체 완화 주문 듣고 왔다는 한달 전 이야기를 이제서야 끌고와서 현실정치 관여한다고 주장하던데요.

교섭단체 완화는 총선때 김민석 선거 상황실장이 자기 입으로 민주당은 교섭단체 완화하겠다 했고 민주당의 정치공약입니다. 그리고 국회법이라 민주당이 의지만 가지면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건 기억에서 날리고 민주당이 결정할 사안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관여해서 민주당 힘들게 한다 이런 맥락인데 그 속내는 이재명 발목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잡는다는 식으로 몰고가는거죠. 이재명 갤러리에서 나오는 말이 이런 맥락입니다.

어쨌거나 문재인 전 대통령은 첫 원내대표가 되서 온 박찬대에게 교섭단체 완화 공약을 했으니 좋은 정치환경 꾸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해달라 덕담한 것을 그것도 한달 지난 이야기를 가져와서 현실정치 운운하는 건 참기 힘드네요.
그런 주장을 펼치기 전에 민주당 정치공약이 뭔지는 알고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광또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광또리 (211.♡.138.94)
작성일 08.31 06:26
@Bigwrigglewriggle님에게 답글 김진애가 이 글을 봤으면 하네요.

plaintext님의 댓글

작성자 plaintext (112.♡.131.209)
작성일 08.31 01:13
노통때보다 덜 심할뿐 문통에게도 마찬가지네요

고슷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슷케이 (218.♡.235.74)
작성일 08.31 09:03


"여러분이 사람 대접을 받고 싶으면 의리가 있어야 합니다."

반복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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