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로 셀소 -> 베티스, 조니 카르도소 ->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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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불패 221.♡.7.94
작성일 2024.08.3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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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셀로가 400만 유로에 레알 베티스로 이적하고, 토트넘은 베티스로부터 22세 미국 국적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조니 카르도소를 셀온 3천만 유로를 붙여서 영입한다고 합니다.




베티스가 돈이 없어서 카르도소를 조건 붙여서 넘겨준 모양입니다.

토트넘으로서는 얘를 잘키워야 이득인 셈일텐데 나무위키를 뒤적여보니 좀 의문이 남게되는 유형의 선수인가 보네요.


(카르도주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드리블과 패스를 이용한 빌드업 전개와 볼 운반. 볼 터치가 투박하다 보니 압박을 받으면 백패스만 시도하거나 턴오버를 당해 공격의 소유권을 넘겨주게 되고, 패스 센스도 부족하다 보니 중원에서 세밀하게 풀어내는 능력이 부족하다. 또한 플레이 스타일 상 저돌적으로 압박과 수비를 시도하다 보니, 종종 위험한 수비를 보여준다. 이 때문에 카드를 잘 수집하는 카드캡터의 기질을 보이고 있으며, 라리가 입성 후에는 부상 빈도가 늘어났다.)


이거 토트넘 중원에서 가장 필요없는 유형이 아닌지요??? 흠....

인범이나 좀 노릴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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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흔적의의미님의 댓글

작성자 흔적의의미 (58.♡.151.58)
작성일 08.31 08:17
로셀소 드디어 탈출하네요. 행복축구 기원합니다.

콰이님의 댓글

작성자 콰이 (58.♡.97.141)
작성일 08.31 08:34
(카르도주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드리블과 패스를 이용한 빌드업 전개와 볼 운반. 볼 터치가 투박하다 보니 압박을 받으면 백패스만 시도하거나 턴오버를 당해 공격의 소유권을 넘겨주게 되고, 패스 센스도 부족하다 보니 중원에서 세밀하게 풀어내는 능력이 부족하다. 또한 플레이 스타일 상 저돌적으로 압박과 수비를 시도하다 보니, 종종 위험한 수비를 보여준다. 이 때문에 카드를 잘 수집하는 카드캡터의 기질을 보이고 있으며, 라리가 입성 후에는 부상 빈도가 늘어났다.)

※ 단점이 ㅎㄷㄷㄷㄷㄷ

후다다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다다닥 (182.♡.129.116)
작성일 08.31 10:03
카드 캡터까지…;;;; 단점이 너무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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