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가 뭐라고 그냥 마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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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3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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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일본 오키나와에 코스트코 오픈날 일본사람이 우리나라 사람보다 더 극성인 듯 합니다.
새벽5시 사진이라는데 1000여명이 벌써 오픈런 준비하고 있네요. 결국 코스트코는 6시에 오픈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픈 시간 이후는 들어가는데 입장 대기 시간이 5시간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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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夜行님의 댓글
오픈하는날 특가로 몇 상품이 풀리죠.
우리나라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얼마전 청라 오픈할 때 줄서서 들어갔고요.
우리나라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얼마전 청라 오픈할 때 줄서서 들어갔고요.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할인을 얼마나 받는지 모르겠지만 길바닥에서 멍 때리며 줄 서는 시간은 안 아깝나 봅니다.
xxbox님의 댓글
오픈런 하는 사람들은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 같은 것을 느끼기 위한 걸까요? 아님 SNS에 올리기위해서?
예전에는 뭘하든 처음에는 사람들이 몰리기에 한박자 늦게 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오픈런에 몰리는 사람들이 한국도 점점 늘어나는거 같더라고요.
예전에는 뭘하든 처음에는 사람들이 몰리기에 한박자 늦게 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오픈런에 몰리는 사람들이 한국도 점점 늘어나는거 같더라고요.
clien11님의 댓글
일본인들의 특성같은데요.
-. 상점 오픈시에는 일부 제품에 한해 반값 세일등을 합니다.
-. 세일 여부와 관계없이 새로운 곳이 오픈한다고 하면 몇 시간을 기다려서라도 가 보려는 성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소한 오픈발(대기인원)이 며칠부터 몇 주는 가는 것 같습니다.
-. 상점 오픈시에는 일부 제품에 한해 반값 세일등을 합니다.
-. 세일 여부와 관계없이 새로운 곳이 오픈한다고 하면 몇 시간을 기다려서라도 가 보려는 성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소한 오픈발(대기인원)이 며칠부터 몇 주는 가는 것 같습니다.
우미님의 댓글
집에서 20분 거리 내에 코스트코가 5개 있는 저로서는 이해가 안 됩니다. 그나저나 우리 동네는 코스트코가 왜이렇게 많운걸까요? 아무리 본진이 있는 동네지만...
니케니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