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결국 맛이 갔군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31 13:29
본문
나온지 꽤 지난 갤럭시s를 쓰고 있었는데 약정도 끝나고 참 알뜰하게 잘 쓰고 있었죠
그런데 너무 험하게 썼는지 이제는 맛이 갔네요
생각해보니 많이도 떨어트렸군요
게임하다 떨어트리고 술먹다가 떨어트리고 씻다가 물에도 빠트리고 그럼에도 여태 액정 한 번 나간적이 없어서 참 튼튼한 녀석이다 했는데 속에서 이미 서서히 맛이 가기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내 몸도 이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 미루고 미루던 건강검진을 받으려고 합니다 ^^;;
요즘 컨디션이 영 안좋았거든요 술을 마셔도 회복이 빨리 안되고 거진 이틀을 앓아 눕네요
사람도 기계랑 비슷한 거 같습니다 평소 관리 좀 잘 해야 할 듯 싶어요 ㅠ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5
/ 1 페이지
스미스웰슨님의 댓글의 댓글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대략 코로나 전에 나온 모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시레비펜님의 댓글
순간 글 제목보고 띵했네요
이젠 폰=스마트폰인 시대라 그런지
스마트폰이란 말이 어색하네요 ㅋㅋ
이젠 폰=스마트폰인 시대라 그런지
스마트폰이란 말이 어색하네요 ㅋㅋ
스미스웰슨님의 댓글의 댓글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네 전에는 핸드폰 휴대폰 이렇게 쓰다가 올드(?)하다고 지적당하는 바람에 그뒤로 무의식적으로 스마트폰이라고 적는데 이제는 그냥 폰이라고 해야될거 같아요 ㅎ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