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됐는데 "캄보디아 경찰에 신고해라". .손 놓은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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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tle 223.♡.210.170
작성일 2024.08.3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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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음성변조 : "한 명이 옆구리에 총을 대더라구요. 총 겨누는 순간 제가 힘이 쭉 빠진거에요."]

그렇게 휴대전화와 여권을 뺏기고 감금된 A씨.

다행히 숨겨온 휴대전화가 있어 대사관에 구조를 요청했는데, 돌아온 건 '현지 경찰에 직접 신고하라'는 답변뿐이었습니다.




어디까지 나락으로 갈려나요?

혹시 외국 나갈일 있으면 대사관 도움은 꿈도 꾸면 안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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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Badm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08.31 20:28
외국에서 문제가 생기면 차라리 일본대사관을 찾아가라고 하는 말을 아주아주 오래전부터 들었었는데...변함이 없나 보네요. ㅡㅡ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8.31 20:30
2찍 정부가 들어서면 해외 대사관도 일 안합니다.
왜? 놀아도 되는데 왜 일해요~
사례 : 호주 대사

Lasid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sido (223.♡.176.10)
작성일 08.31 20:47
모르는 사람이 전화와도, 납치에 총이라면.. 대신 신고 해 줄것 같은데…

혹시, 캄보디아 언어 못 하는 것 아니에요?

국밥천재님의 댓글

작성자 국밥천재 (118.♡.22.95)
작성일 08.31 20:52
내 사돈에 팔촌이 검찰 관계자다.... 이렇게 뻥카라도 쳤으면 좀 달랐을 텐데 말이죠...

routing님의 댓글

작성자 routing (121.♡.129.147)
작성일 08.31 22:16
욕하기도 아깝네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125.♡.43.65)
작성일 08.31 23:07
윤두창은 외국 교민에 신경쓸 여유가 없읍니다.
부패한 자신과 더 부패한 지 마누라 방어에도 눈코뜰새 없어요.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09.01 00:19
캄보디아 대사관 일 안 할 거면 그만두고 돌아와야죠.
뭐하러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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