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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면을 수돗물로 행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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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피츠 211.♡.60.18
2024.09.0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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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럼 안되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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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1 페이지
초보아찌 (118.♡.80.224)
09.01 07:19
저사람은 절대 외식하면 안되겠네요
신사아님당 (125.♡.243.26)
09.01 07:34
저도 수돗물로 행구는데.. 아! 취수원이 낙동강이면 인정합니다.
지혜아범 (211.♡.109.100)
09.01 07:40
세상 정말 힘들게 사시는군요
수돗물 절교라....
돌마루 (101.♡.59.99)
09.01 07:44
수돗물이 못 먹을 물도 아니고... 당연히 수돗물 아닌가요? ㅎㅎ
헤스티아 (14.♡.21.125)
09.01 07:48
수돗물로 헹구는데 수돗물이 시원하지 않아서 마지막에 냉장고에 시원한 물로 헹굽니다. ㅋㅋ
간단생활자 (220.♡.174.114)
09.01 07:50
생수에 무슨 물을 넣는지 어차피 모르죠. 백산수는 불소도 들어가네요? 미세플라스틱 문제도 있고.. 가장 좋은건 청정지대 가서 약수 먹는거고. 도시에서 타협점은 수도물이나 정수. 생수는 뭐 그냥 밖에서 마실 물 없을 때나..
글록 (73.♡.246.150)
09.01 07:51
수돗물이 오히려 더 안전할수도 있습니다
Carrera (114.♡.120.66)
09.01 07:51
어차피 절교하고 싶었는데 잘걸렸다 요놈!
no_profile 쿨스님 (218.♡.108.251)
09.01 07:53
식당들 면은 수돗물로 행구는데, 외식은 어떻게 하나 몰라?
에피네프린 (121.♡.158.120)
09.01 07:56
주작글 같아요
no_profile ThinkMoon (114.♡.131.51)
09.01 07:56
해외도 못 나가겠네요. 프랑스 같은 경우 공짜물이 수돗물인데...
까마긔 (211.♡.142.91)
09.01 07:57
식당에서 면을 끓이든 헹구든, 육수를 내든 국을 끓이든 간에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없는데요🤔
두루미235 (39.♡.231.249)
09.01 07:59
어쩜 생수보다 수돗물이 더 깨끗할수도 있음..저 글은 마치 수돗물을 마시지 못하는 유렵이나 중국? 석회가 많은 나라의 사람인가 싶네요!
비호 (182.♡.247.191)
09.01 08:36
생수로 해본적없는 사람입니다. 수돗물 100프로 이용중인데 저 사람은 잠 힘들게 사는군요.
kissing (220.♡.64.190)
09.01 08:43
생수로 머리도 감고 샤워도 하면 인정. 수돗물은 국가가 관리하는 음용 가능한 물인데. 친구야말로 조상신이 도왔네요 ㅋㅋㅋ
PearlCadillac (118.♡.15.87)
09.01 08:47
나중에 결혼식에 친구 한명없을 사람이네요.
효도르는효도를 (211.♡.66.45)
09.01 08:55
주작이네요.

비빔면을 남을 끓여주다뇨. 나 먹을것도 읍는데 ^^
Cornerback (221.♡.220.26)
09.01 09:12
생수가 아니라 냉수라 썼으면 모르겠는데...
패드병 생수가 수돗물보다 세균검출이 더 높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있는걸 모르나보네요
미세플라스틱은 안타깝지만 수돗물에서도 나와서...
가시나무 (221.♡.251.37)
09.01 09:16
설마 자작이겠지요
no_profile 나무플러스 (125.♡.237.193)
09.01 09:16
ㅋㅋ 별걸 가지고 다 꼬투리를....매연가스 마시는 길거리도 못 걸어가겠군..
no_profile 0sRacco (112.♡.107.14)
09.01 10:14
네? 에비앙으로 헹구는 게 국룰이죠
no_profile 天上天下 (211.♡.199.231)
09.01 11:03
저도 수돗물로 행구고 나중에 장수기 찬물로 한번더 행귭니다
finalsky (223.♡.213.211)
09.01 11:04
해주는 거 먹으면서 말 많은 사람 별로죠.
no_profile 푸른미르 (14.♡.186.98)
09.01 11:20
정수기물이냐 수돗물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친구가 비빔면을 해 준다는게 중요한거 아닌가요
그걸 먹겠다고 찾아갔으면 군말 없이 먹어야죠
no_profile someshine (61.♡.87.225)
09.01 12:00
저는 수돗물로 헹구고 마지막에 정수기 냉수로 행굽니다. 냉수 기능 때문에요. 저희 어릴때는 정수기 안쓰는 집들 허다했을텐데요...
남산깎는노인 (220.♡.141.175)
09.01 12:26
주작은 낚이지도 퍼오지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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