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휘발류 맛집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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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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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두 곳은 항상 싸더라구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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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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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저도 미스테리 입니다 ㄷㄷ
몇년째 저래요 ㄷㄷ
몇년째 저래요 ㄷㄷ
내불남로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저희 동네엔 S오일이 비싼데 하루는 직접 물어봤죠.
주변 보다 비싸게 잡으면 불리하지 않냐고.
기름이 좋아서 연비 생각 하시는 분은 계속 거기 간답니다.
주변 보다 비싸게 잡으면 불리하지 않냐고.
기름이 좋아서 연비 생각 하시는 분은 계속 거기 간답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내불남로님에게 답글
사실 기름이 좋다는게 근거가 거의 없어서요. 예전 옥탄가로 그랬는데 사실 거기서 거기인.... 제일 양심적이고 기름이 좋은 곳은 알뜰주유소죠 ㅎㅎ
Paris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알뜰이 양심적이라는 건 사실이 아닌 듯합니다.^^ 공급가 대비 일반 자영 주유소보다 마진을 많이 남기는 곳이 알뜰이라서요. 기름이 좋다(?)는 것도 시기별로 다르죠…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Paris님에게 답글
마진을 많이 남기지도 않구요.
어차피 국내 정유사에서 받아오고, 국내 정유사들도 다른 정유사꺼 공급받습니다.
알뜰은 유류세 인하등에 대처할때 일반 주유소보다 장난을 덜 치죠.
초기에 알뜰이 저가브랜드인양 호도한건 기존 정유사들의 가스라이팅이구요.
어차피 국내 정유사에서 받아오고, 국내 정유사들도 다른 정유사꺼 공급받습니다.
알뜰은 유류세 인하등에 대처할때 일반 주유소보다 장난을 덜 치죠.
초기에 알뜰이 저가브랜드인양 호도한건 기존 정유사들의 가스라이팅이구요.
Paris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1. 알뜰은 일반 주유소 대비 공급가 자체가 현저히 낮게 들어옵니다. 그런데 최저가 주유소를 보면 알뜰이 아닌 경우가 더 많죠.
2. 알뜰이 국내 정유사 최저가 입찰로 유류를 받아오긴 하는데, 막상 받아보면 경유에 색이 없는 등 (원래는 정유사, 계절 별로 색이 달라야 정상) 완전히 같은 기름은 아니었습니다.
2-1. 이명박 시절 알뜰 브랜드 초기에 설립된 국외 유류 수입 대리점이 현재까지도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오피셜로는 국내에 국외 유류는 돌아다니지 않는다는데 회사는 여전히 존속하고 있습니다.
3. 알뜰이 유류세 인하에 바로 대응하는 부분은 1) 낮은 공급가로 유류 공급을 받을 때 계약상 확정되어 있기 때문으로 미대응시 계약 불이행이 됨 2) 유류 공급시 공급가를 알고 구매하기 때문입니다.
3-1. 일반 자영 주유소는 정유사에서 기름을 받을 때 내가 얼마에 사는지를 모르고 매입하게 됩니다. 판매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정유사 입금 후 추후 정산을 받는 방식입니다. 가격 책정에 보수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굳이 ‘장난’의 영역에 있는 주유소가 있다면 속칭 대리점 주유소 정도일 겁니다. 일반 자영 주유소는 그렇게 할 수 있는 구조 자체가 못 됩니다.
4. 정유 3사가 유류를 공유하는 경우가 간혹 있기는 한데,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현대에서 무연을 주문하게 되면 주문이 원활치 않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공유가 일상이라면 그럴 일은 없어야 하겠지요? (SK, GS 등은 공급 문제가 없음) 아울러 에스오일은 유류 품질과는 별개로 타사와 유류 공유를 하지 않습니다. 알뜰 공급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5. 본문의 주유소 가격을 보니 정유사 정산가보다 낮거나 유사하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정상 루트로 공급 받은 유류라는 가정 하에, 해당 주유소에 직원이 있다면 직원 인건비 만큼 고스란히 적자일 겁니다. 대표 혼자 운영하는 경우라도 이자가 나가는 부분이 있다면 그만큼 적자이겠지요. 그러나 그럴 가능성은 없으므로… 그게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2. 알뜰이 국내 정유사 최저가 입찰로 유류를 받아오긴 하는데, 막상 받아보면 경유에 색이 없는 등 (원래는 정유사, 계절 별로 색이 달라야 정상) 완전히 같은 기름은 아니었습니다.
2-1. 이명박 시절 알뜰 브랜드 초기에 설립된 국외 유류 수입 대리점이 현재까지도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오피셜로는 국내에 국외 유류는 돌아다니지 않는다는데 회사는 여전히 존속하고 있습니다.
3. 알뜰이 유류세 인하에 바로 대응하는 부분은 1) 낮은 공급가로 유류 공급을 받을 때 계약상 확정되어 있기 때문으로 미대응시 계약 불이행이 됨 2) 유류 공급시 공급가를 알고 구매하기 때문입니다.
3-1. 일반 자영 주유소는 정유사에서 기름을 받을 때 내가 얼마에 사는지를 모르고 매입하게 됩니다. 판매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정유사 입금 후 추후 정산을 받는 방식입니다. 가격 책정에 보수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굳이 ‘장난’의 영역에 있는 주유소가 있다면 속칭 대리점 주유소 정도일 겁니다. 일반 자영 주유소는 그렇게 할 수 있는 구조 자체가 못 됩니다.
4. 정유 3사가 유류를 공유하는 경우가 간혹 있기는 한데,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현대에서 무연을 주문하게 되면 주문이 원활치 않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공유가 일상이라면 그럴 일은 없어야 하겠지요? (SK, GS 등은 공급 문제가 없음) 아울러 에스오일은 유류 품질과는 별개로 타사와 유류 공유를 하지 않습니다. 알뜰 공급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5. 본문의 주유소 가격을 보니 정유사 정산가보다 낮거나 유사하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정상 루트로 공급 받은 유류라는 가정 하에, 해당 주유소에 직원이 있다면 직원 인건비 만큼 고스란히 적자일 겁니다. 대표 혼자 운영하는 경우라도 이자가 나가는 부분이 있다면 그만큼 적자이겠지요. 그러나 그럴 가능성은 없으므로… 그게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박스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