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최미의 무빙 2가 나온다면...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01 18:40
본문
원작은 저 시리즈별로 다 구매해서 봤는데,
대중성이나 재미면에서는
솔직히 웹툰보단 드라마가 월등하게 낫습니다.
물론 작화가 제스타일이 아니고 표현력이 부족해서 그리 느낄수 있지만... (강풀은 각본쪽이 더 적성같습니다 ㅎ)
무빙이 그정도 뜨게된건 앙최미를 비롯 배우들의 연기가 더 비중이 큰거같아요.
일단 무빙 다음이 브릿지인데,
사실 시간 순으로는 무빙에서 북한 기력자들과 대결 -> 브릿지 - 무빙 마지막화의 김두식 귀환 순이고, 브릿지에서는 앙최미는 잠깐 까메오 출연 수준이고 거의 활약이 없습니다.
(전투력이 더 강해지긴 했지만)
어차피 브릿지 마지막화가 무빙 마지막화에 일부 나왔었고, 원작과 다른 결말로 갔으니
브릿지 쪽은 삭제하고, 그냥 원래 하려던 후속 (웹툰이 2019년 예정이었지만 드라마 각본 쓰느라 무기한 연기)을 쓰고,
웹툰과 병행해서 나가는게 제일 나아보여요 ㄷㄷㄷ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0
/ 1 페이지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그냥 일부 삭제하고 원래 예정이었던 히든으로 건너뛰는게 나을거 같아유 ㄷㄷ
브릿지는 앙최미 비중이 넘 적어서...
브릿지는 앙최미 비중이 넘 적어서...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BlueX님에게 답글
완전히 새로운 시나리오가 아니라면 무빙2 라는 건 원래 없지요.
주연들 스케쥴은 한다면 어떻게된 될 것 같은데...
주연들 스케쥴은 한다면 어떻게된 될 것 같은데...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원래 웹툰에서 브릿지 이후 히든이라는 걸 계획했으니 아마 후속이 나온다면 브릿지+히든 일거 같기는 합니다
DRJang님의 댓글
아직 한국 드라마에 100~200억 들이면 많이 들인다 이야기 나온 시절에 디즈니가 500억 이상 투자했고, 후반작업에 추가로 150억 편성해서 총 650억 이상 들어갔는데 디즈니 내부적으로는 성공한 작품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하니, 강풀이 하고자 하면 어려울께 없죠.
배우들 몸값 올라갔다 해도 650억들이고 본전 뽑았다라고 평가받는 작품 후속인데, 그정도는 감안할거라서 강풀이 쉬고난 이후 선택의 문제겠지만 뭐가 나와도 나올 가능성이 높죠.
배우들 몸값 올라갔다 해도 650억들이고 본전 뽑았다라고 평가받는 작품 후속인데, 그정도는 감안할거라서 강풀이 쉬고난 이후 선택의 문제겠지만 뭐가 나와도 나올 가능성이 높죠.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DRJang님에게 답글
문제는 무빙도 2년여 걸렸는데
아직 다시 찍기 시작했다는 말이 없으니
2-3년안에 나오긴 힘들거 같아요
아직 다시 찍기 시작했다는 말이 없으니
2-3년안에 나오긴 힘들거 같아요
류겐님의 댓글
브릿지가 나와야 하는데... 이미 무빙에 브릿지의 설정이 나오기도 했구요. 이 정도로 성공한 드라마 찾기도 쉽지 않아서 디즈니가 2 기획을 포기할까 싶습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앙최미가 나올려면 브릿지로 가야죠.
타이밍은 애니로 이미 나왔었고 어게인은 드라마로 하긴 좀 어려운 부분도 있고...
드라마 라면 브릿지 외에는 어려울 듯 합니다.
아니면 최종 목적지 히든을 동시에 만들면 또 모르겠지만 브릿지 없이 히든으로 가긴 또 힘들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