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내 메박..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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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유캄삐로뽕 118.♡.85.223
작성일 2024.09.01 19:21
92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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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점에서 위탁점으로 바뀐지 1달 조금 넘었습니다.. 


공격적인(?) 시간대.. 해줘서 고마웠습니다.. 요금도 이전 직영점과 같게 책정해서 좋았구요.. 

(바뀐 위탁점 운영사가 근처 롯시 지점이랑 같더군요 / 여긴 관 + 스크린이 작지만 장사는 꽤 됩니다)


다만.. 메박은 장사가 안되는 곳 중 하나라... 여전히 관객은 많이 없습니다... (뭐.. 비수기이기도 하지만요)


헛탕치는 공관(예매전무)이 많이 생기니..

그냥 에어컨을 계속 꺼놨습니다.. 


문제는 사람이 일부 있다고 해도.. 에어컨을 안틉니다.. 


항시 영화 중간에 나가서 에어컨 이야기를 해야 틀어줍니다.  


제가 직접 말한것도..  대충 5~6번 인거 같습니다.. 


오늘 영화 보면서.. 사람들이 착한건지 몰라도... 와ㅏㅏㅏㅏ 덥다... 덥다... 에어컨 틀어주겟지.... 주겟지...  1시간이 지나도 안틀어주고.... 완전 사우나더군요.. 


결국 나가서.. 땀범벅된 얼굴 보여주면서... 제발 에어컨 좀 틀자고... 


마치고 나와서.. 불만사항 접수 해봅니다..

직영점은 바로 답변 옵니다..  하지만 경험상.. 위탁은 문의/답변 다 씹더군요.. (근처 같은운영사 롯시 경험 다수 입니다)


답변 기다려 보고.. 안되면.. 윗단계 해서 불만사항 접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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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sinoon님의 댓글

작성자 sinoon (59.♡.151.61)
작성일 09.01 19:28
예전 살던 동네는 상영시간이 지났는데 영화가 안나와서 나가서 이보세요 영화 틀어주세요 한적도  있습니다 ㅋㅋㅋ
직원이 상영시간을 모르고 있더만요 ㅋㅋㅋㅋ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상유캄삐로뽕 (118.♡.85.223)
작성일 09.01 19:32
@sinoon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재밌는(?) 경험이군요..

전 아직은 없지만.. 곧 같은 경험 헐지도

당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당무 (1.♡.114.133)
작성일 09.01 19:36
CGV가서 영화 보다가 더워서 엉덩이에 땀띠날 뻔 했습니다.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상유캄삐로뽕 (118.♡.85.223)
작성일 09.01 19:45
@당무님에게 답글 직영점은 진짜 좋았었는데... ㅠㅠ
직영점 돌리도.... 엉엉엉

당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당무 (1.♡.114.133)
작성일 09.01 20:09
@상유캄삐로뽕님에게 답글 저는 강남 CGV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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