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앞둔 말년병장이 혼자 격리되어 있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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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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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1 페이지
블루지님의 댓글
뭔가 다른 일로 사망했는데 저렇게 둘러댄게 아닌가 싶을만큼
뭔가... 저게 뭔말이야 싶을정도로 내용이 너무 엉성한데요.
뭔가... 저게 뭔말이야 싶을정도로 내용이 너무 엉성한데요.
포돌이님의 댓글
영창 풀창도 15일이 맥시멈이고 심지어는 영창제도도 없어졌습니다
이건 엄연하게 지휘관 문책사유가 되는데도 그냥 묻을 작정인가보네요
이건 엄연하게 지휘관 문책사유가 되는데도 그냥 묻을 작정인가보네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bct 훈련 사이에 전역일이라 부대에 열 몇 명만 남았을떄도 잔류대장(간부)이 아침 저녁 점호는 했는데요 ㄷㄷㄷ
Badman님의 댓글
다른 곳에서 다른 이유로 억울하게 죽었는데, 합심해서 임시숙소로 '떤지기'한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생깁니다.
군대는 충분히 그럴수 있거든요. ㅡㅡ
군대는 충분히 그럴수 있거든요. ㅡㅡ
타잔나무님의 댓글
무슨 일이 있었기에 왕따를 했던거죠? 몇일도 아니고 몇달이 예정되어 있던거면 있어서는 안될 아주 큰 처벌인데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제가 군시절 본부 병력계였는데요,
이건 절대 절대 불가능합니다.
점호는 전쟁이나고 홍수가 나서 막사가 사라져도 반드시 매일 합니다.
인원점검을 보름이상 안한다는건 절대 있을수 없습니다. 이건 현 보고체계상 절대 불가능합니다.
사실이 아니거나 뭔가 다른 사고겠죠.
사실이라면 사단장부터 다 모가집니다.
이건 절대 절대 불가능합니다.
점호는 전쟁이나고 홍수가 나서 막사가 사라져도 반드시 매일 합니다.
인원점검을 보름이상 안한다는건 절대 있을수 없습니다. 이건 현 보고체계상 절대 불가능합니다.
사실이 아니거나 뭔가 다른 사고겠죠.
사실이라면 사단장부터 다 모가집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댈러스베이징님에게 답글
또 뭔가 냄새가 납니다.
이 미친ㄴ들은 군인을 가장 맘껏 다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미친ㄴ들은 군인을 가장 맘껏 다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MERCEDES님의 댓글
2찍들 정권아래서는 뭐든 안전하게 돌아가는게 없군요 억울한 죽음 얼른 소명되길 바랍니다 책임자는 확실한 처벌을 받아야겠구요
풍사재하님의 댓글
9개월 군복무 중인 아들을 둔 부모로서 이런 뉴스 접할때
마다 안심은 커녕 걱정만 쌓여갑니다
주말 가끔 통화 할때도
아직도,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이런 말이 나오는데
참 한심하네요
마다 안심은 커녕 걱정만 쌓여갑니다
주말 가끔 통화 할때도
아직도,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이런 말이 나오는데
참 한심하네요
keaton님의 댓글
피해 병사가 있는 걸로 봐서는 근무 중 가혹행위나 후임 얼차려 같은 게 걸린 것 같은데, 말년 병장이 뭐가 아쉬워서 저런 짓을 했을까도,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않고 군생활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점호 없는 격리를 한 것도 의문이네요. 군에서 점호와 식사는 건드리면 안되는 걸 텐데요...
Rebirth님의 댓글
나라의 자식들을
이렇게 내팽겨치듯 죽여놓고....
뭐 전쟁? 평화? 기강?
개 만도 못한 새끼들....
죄송합니다.
화나서 키보드 워리어질이라도 해야겠네요
이렇게 내팽겨치듯 죽여놓고....
뭐 전쟁? 평화? 기강?
개 만도 못한 새끼들....
죄송합니다.
화나서 키보드 워리어질이라도 해야겠네요
가시나무님의 댓글
며칠전 댓글 달았지만
군대 정말 크게 사단 일어날 것 같다고 했는데
이 정도 군 기강이면 굥죨안 따르는 군자리 장성들 가득할 것 같습니다.
심상치 않네요
군대 정말 크게 사단 일어날 것 같다고 했는데
이 정도 군 기강이면 굥죨안 따르는 군자리 장성들 가득할 것 같습니다.
심상치 않네요
요시님의 댓글
그냥 어디 창고같은데 17일 가까이 가둬둔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