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제 눈물샘을 또 자극해버렸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01 20:58
본문
와이프와 뮤지컬 영화 영웅을 보러 가서
서럽게 펑펑 울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OTT에 올라왔을 때도 쉽사리 다시 보진 못했는데
오늘 초5, 초2 둘이서 갑자기 거실 불까지 끄고
시청을 시작하네요…
같이 보면서 또 눈물이 터져버렸습니다.
설명을 해주며 봤더니 아이들도 울음이 터져버리네요..
이렇게 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을 했던 분들이
지금 이 나라의 작태를 보면 얼마나 개탄스러울까요
참 답답한 요즘입니다…
댓글 1
/ 1 페이지
Rebirth님의 댓글
이게 실화사건이라니 너무 슬프더라구요.
아직도 메아리 칩니다.
'누가 죄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