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이랑 검찰이 착각하고 있는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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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얘기가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는데
이게 성공할지도 미지수고
설사 성공하게 된다고 해도
권력을 잡을 절호의 기회를 가진 군부가
굥이랑 검찰을 냅두지 않습니다.
5.16을 한 박정희
12.12 / 5.17 내란으로 권력을 잡은 신군부
이 두 세력에 공통점은 시작이 부정부패 척결입니다.
박정희때는 정치깡패소탕이라는 명분으로 시작했고
전두환은 대표적으로 김종필 정계은퇴 및 추징금 환수 등으로 정치권에 비리를 척결한다는 명분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럴일은 있어도 안되겠지만 만약 군부가 다시 집권하게 되면 국민들 불만을 잠재우려면 여야 가릴거 없이 다 잡아드릴겁니다.
굥이랑 거니 아노우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이재명 대표랑 조국대표까지 엮어서 넣으려고 할겁니다.
그리고 국짐 의원들도 줄줄히 끌려갈거고
검찰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원래 군부 독재때는 초기엔 군부(비상기구) 집권 후엔 정보사랑 정보기간이 힘이 강했죠
검찰은 그때 당시에 군부에 개 노릇을 했었습니다.
즉 검찰들은 자기들이 주인 노릇하다 군부가 집권하는 순간 얄짤없이 다시 강아지로 바뀌는 겁니다.
즉 호랑이 피하자고 여우처럼 생긴 동물을 불렀는데
그 여우도 호랑이엿던거죠
옛날 중국 역사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엇죠
십상시의 난이라고 환관들 죽이겠다고
서량 군벌이었던 동탁을 불러들인 댓가로
동탁이 실권을 잡고 환관들을 죄다 숙청하고
기어다니게 만들어버립니다.
즉 검찰을 등에 업고 권력을 잡은 굥은
계엄령 하고 군을 끌어들이면 본인도 무사못하고
권력을 휘두르던 검찰들도 다시 충견 노릇으로 돌아가는겁니다.
엄청난 자충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성공했다는 가정하지만
성공하던 실패하전 굥이랑 검찰의 운명은
절망적이다는건 변함 없다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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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win님의 댓글
군대에 자기 사람들 심어놨습니다.
윤석열이 하는 짓도 비슷합니다.
누구랑 동문이라거나...
디오96님의 댓글의 댓글
계엄령이면 아무도 제어 못합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그 사건도 군에서 용산쪽에 정보를 안줘서 벌어진 일이라고 들었습니다.
군대가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시간 나시면 한번 보세요
https://youtu.be/QE6hAVxnoDU
몬순님의 댓글
인기도 바닥인 윤석열을 치면 호응해 줄 국민들도 제법 있을 테고...
딴맘을 먹을 군 장교들이 없을 거라곤 장담 못하겠네요.
육사 출신들도 검레기들 못지않은 꼴통들이 수두룩하니...
이래나저래나 친위 쿠데타나 계엄 같은 상황이 없길 바랄 뿐입니다.
Silvercreek님의 댓글
칼쓰뎅님의 댓글
국힘당은 윤을 좋아서 올렸을까요? 올려놓고 바지사장 시킬수 있겠다...라고 생각했겠죠.
캐비넷으로 자신의 목줄을 죌줄 몰랐을겁니다.
둥둥님의 댓글
기무사 만큼은 다른 라인으로 두었죠..
지금 윤은 그런거 못봅니다. 모두 같은 라인으로 해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딴맘먹기 딱 좋은 상황이죠 ㅎㅎㅎㅎㅎㅎ
국민들은 이리냐 승냥이냐.. 이것참…ㅉ
디오96님의 댓글
계엄군이 검찰청부터 접수 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