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씨, 김건희 여사.... 이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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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2024.09.02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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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래전 부터 양반을 풍자하기 위해 탈을 쓰고 양반들을 풍자했던 풍자의 민족입니다.


그런데,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문재앙이라고 부르는 자들, 살해를 당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입에 꿈에서 악몽으로 나올 만한 단어들을 버젓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굳이 우리가 예를 차릴 필요가 있지 싶습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 처럼 말입니다.


한동훈이가 언제부터 '씨'자를 붙일만한 인물이였다고,

언제부터 김건희가 '여사'라고 붙일만한 인물이였다고....


굳이 눈눈이(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할 필요는 없지만, 

그럴 가치 조차 없는 것들에게 예를 표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댓글 3 / 1 페이지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9.02 07:54
사람이 미물을 상대할 가치가 없습니다.

GQGQ님의 댓글

작성자 GQGQ (211.♡.14.228)
작성일 09.02 08:21
씨나 여사 는 붙이고 싶지않아도

콜걸 술집여자 가발 등등도  붙이고 싶지않아요

그딴것들때문에 제 입이 더럽혀지기 때문이조..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18.♡.3.179)
작성일 09.02 08:46
저는 안동운의 표시명을 말하지 않죠.

명신같은 얘는 불리울게 너무 많아 굳이? 이런 느낌입니다. ’여사‘는 개뿔이나 ㅉㅉ죠.

하지만 ‘재앙재앙’ 이런식으로 그대로 따라 하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 더럽고 이런 비유는 풍자가 아닙니다. 그저 일베 메갈 벌레들의 언어일 뿐이죠.

그래서 ‘문x앙’이라고 직접 언급하는 글에 눈이 튀어 나옵니다. 벌레인가? 하고요. 그래서 꼭 필요한 상황에서는 인용하는 따옴표 정도나 x로 글자 하나 정도는 가려주는 것이 민주진영 커뮤에서는 올바른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그 폐급들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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