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여행 캐리어가 돈값 한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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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작성일 2024.09.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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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간 생각이 다른게..


캐리어를 20만원 이상을 사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비슷비슷하더라구요. 사실 20만원 아래짜리도 말이죠.


뭐 예를 들면 비싸서 엄청 튼튼하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것도 딱히 아닌 것 같고


걍 운빨 같은 느낌도 들더군요.



댓글 54 / 1 페이지

온더로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더로드 (218.♡.160.70)
작성일 09.02 16:02
이건 개인의 취향인데 다른거 떠나서 5-10만원 짜리도 5년 이상 사용하기 때문에 그 이상은 구입하지 않네요.

Universe님의 댓글

작성자 Universe (172.♡.94.40)
작성일 09.02 16:03
어짜피 외관은 PP/PC/알루미늄 바디 정도로 나뉘어서 거기서 거기일껍니다.
보통 저가형이 PP, 중가형부터 pc, 알루미늄 디자인에 맞게 만들꺼구요

마트 저렴이랑 메이저 브랜드 중급라인(30-50만원 사이) 써봤을땐, 바퀴 굴러가는거랑 핸들링 하는거 차이는 확실히 있었어요.

다만, 이 경험 마저도 5-6년된거라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JamesvondRyu님의 댓글

작성자 JamesvondRyu (1.♡.167.103)
작성일 09.02 16:04
기내용 아니면 비싼거 소용없습니다. 막 집어던지고. 구르고 하는데.....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작성일 09.02 16:24
@JamesvondRyu님에게 답글 저랑 다른 관점이시네요 ㅎㅎ 저는 집어던지고 막 구르니까 비싼걸 사야한다는 주의였어요 ㅎㅎ 근데 더 싼게 버티고 더 비싼게 못버티는 경우도 보다보니.. 의미가 있나 싶더라구요.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222.♡.133.193)
작성일 09.02 16:04
캐리어는 싼티나고 튼튼한 것을 고르는게 제 구매포인트입니다. 외관은 가급적 거지같이 방치합니다. 누가 훔쳐갈 의욕도 안 생기게요. 아내가 창피해합니다. 살짝 금간 부분 본드 떡칠해둔 거... 저는 딱 마음에 드는데 말이죠.

MoonKnight님의 댓글

작성자 MoonKnight (116.♡.110.112)
작성일 09.02 16:07
그냥 개인 취향 문제죠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

작성자 상유캄삐로뽕 (118.♡.85.112)
작성일 09.02 16:07
싸고 튼튼한게 짱이죠!
남들 시선 의식할 필요 있나요?? 어차피 차/버스 트렁크 - 뱅기 화물칸 끝인데요..

M암모나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M암모나이트 (222.♡.181.231)
작성일 09.02 16:08
가격보다는 재질을 봐야합니다. 저는 PC 재질만 삽니다.
그리고 ABS는 피하세요. 깨집니다.

Luicid님의 댓글

작성자 Luicid (121.♡.195.253)
작성일 09.02 16:09
이쁜거 사도 여행한번 다녀오면 꼬질꼬질 해지는데..비싼게 필요있나 싶더군요 ㅎㅎ

건더기님의 댓글

작성자 건더기 (112.♡.35.146)
작성일 09.02 16:10
어느정도 가격대까지는 품질과 가격이 비례해서 맞는 말이지만.....
제 경험에 40~60만원 정도를 넘어가면 거기부터는 비싸다고 뭐가 딱히 더 좋아지는건 없습니다.

네츄럴픽님의 댓글

작성자 네츄럴픽 (125.♡.2.166)
작성일 09.02 16:10
한때 명품에 미쳐서 리모와 몇개 사서 폼 잡고 다녔는데...... 아이고 의미없다.............

그냥 싼거 대강 사서 쓰다가 부셔지면 새로 또 사는게 낫습니다...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작성일 09.02 16:26
@네츄럴픽님에게 답글 저도 한때 제가 지금 쓰는 캐리어 고장나면 리모와 사야지 했는데 ㅋㅋㅋ 문제는 일단 아직까진 고장이 안나는 것도 아 이게 비싼게 필요있나라는 생각이 들게 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orcinu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rcinus (222.♡.181.231)
작성일 09.02 16:11
저한테는 코스트코 샘소나이트 정도가 딱 적당한것 같네요

cvdf96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vdf96 (1.♡.240.190)
작성일 09.02 16:11
한달에 해외출장을 한번이상 나가다보니 30-50만원 선에서 결정합니다.
답은 AS잘되는 샘소나이트더라구요

건더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건더기 (112.♡.35.146)
작성일 09.02 16:30
@cvdf96님에게 답글 예산을 아끼고 싶다면 저가 브랜드인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cvdf96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vdf96 (61.♡.173.177)
작성일 09.02 21:55
@건더기님에게 답글 분명 같은 계열사인데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체감상 더 잘부서지더라구요. 캐리어 자체가 깨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59.♡.160.149)
작성일 09.02 16:12
딱 10만원대 가성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냥 막 쓰기도 좋고 비싸면 그만큼 거기에 또 신경을 써야 하니까요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223.♡.55.55)
작성일 09.02 16:12
개인 취향의 문제이긴 한데, 분명 사소하게 차이나는 부분들이 있긴 합니다.
싼 제품에 경우 알미늄과 PC나 PP 소재를 같이 쓰는 경우는 프레임과 플라스틱이 결합된 부분이 지나치게 잘 분리되거나, 자크도 볼펜 쓸것도 없이 강한 힘을 타격하면 걍 뜯어지거나, 그 공항 활주로에 적재 되기 위해서 야외에 방치되었는데 열로 인해 변형이 되거나 하는 것처럼... 뭔가 사소하게 차이들이 존재하기 하더군요.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작성일 09.02 16:28
@DRJang님에게 답글 말씀하신 것에 동의 합니다. 근데 저는 지퍼보다 그 잠금장치? 그 부분에 대해서 잘 고장나는 구조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니파님의 댓글

작성자 니파 (59.♡.42.240)
작성일 09.02 16:13
샘소나이트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hellsarms2016님의 댓글

작성자 hellsarms2016 (125.♡.32.89)
작성일 09.02 16:13
케리어를 가지고 해외에 간적이 없습니다 옷몇벌 속옷 충전기 그냥 보스턴백에 다들어갑니다
리모와나 그런거보면 과연 제값을할까 싶은게 캐리어죠 질질끌고 다니는것도
제성미에는 안맞는게 이유이기도 합니다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작성일 09.02 16:25
@hellsarms2016님에게 답글 저는 국내 여행은 보스턴백인데 해외는 옷때문에 그런지 보스턴백 하나로는 안되더라구요.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주색말고잡기 (118.♡.6.59)
작성일 09.02 16:14
위탁수화물은 바퀴 부분이 개박살납니다.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09.02 16:14
그냥 눈에 잘 뛰는 색의, 검증된 브랜드면 괜찮다고 봅니다 ㅎㅎㅎ
상설할인매장에서 샀는데 한 번도 문제일으킨 적이 없습니다

택군님의 댓글

작성자 택군 (112.♡.225.220)
작성일 09.02 16:16
무게가 가벼운거면 값어치를 하는거 같습니다. LCC 타면 1kg도 아쉬워서요...

옥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옥천 (203.♡.176.144)
작성일 09.02 16:16
피드백이 없네요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작성일 09.02 16:23
@옥천님에게 답글 하루종일 다모앙을 하고 있진 않으니까요;; 뭐죠?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작성일 09.02 16:28
@옥천님에게 답글 피드백이 없으시네요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작성일 09.03 10:50
@옥천님에게 답글 글쓰고 15분정도 댓글 안단다고 "피드백이 없네요."

본인은 피드백이 없어도 괜찮나 보네요? ㅎㅎ

내로남불 같은 태도 한번 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본인이나 똑바로 행동하세요.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작성자 보수주의자 (218.♡.42.109)
작성일 09.02 16:17
그냥 여성분들 명품백 사는 것과 별 차이 없다 봅니다.
구매자 본인이 기분 좋으면 그 뿐이죠.

myrand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yrandy (121.♡.27.104)
작성일 09.02 16:20
뭐 개인취향의 문제 아닐까요 ?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작성일 09.02 16:25
@myrandy님에게 답글 당연히 개인취향이죠. 그래서 저도 제 취향을 쓴거구요 ㅎㅎ

차한잔님의 댓글

작성자 차한잔 (121.♡.26.70)
작성일 09.02 16:29
비싼거 싸게 할인해서 15년만에 캐리어 바꿨습니다.
역시 비싼게.. 잘 모르겠어요..가볍긴 한것 같은데 튼튼한지는 일부러 던지거나 밟을 일은 없으니까요.
이쁘고 마음에 드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기립근님의 댓글

작성자 기립근 (121.♡.138.7)
작성일 09.02 16:30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이상 필요가 있을까요...

본질로님의 댓글

작성자 본질로 (123.♡.118.64)
작성일 09.02 16:30
여행가방은 개인취향으로 예쁜거 사시는 분 아니면, 비싼게 아무 의미 없는 듯 합니다ㅎㅎㅎ
지퍼 안찢어지고, 바퀴 고장 안나게 잘 굴러가면 장땡입니다~~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작성일 09.02 16:31
@본질로님에게 답글 아 바퀴 깨지는거 그거 진짜 여행 중에 그러면 그거만큼 빡치는게 없더군요;;

본질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본질로 (123.♡.118.64)
작성일 09.02 16:36
@인생은타이밍이지님에게 답글 맞습니다;ㅁ; 악몽이... 크아아;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9.02 16:32
리모와 두 개 있는데 일단 바퀴 구르는 감이 좋긴 하더군요.
근데 적정가는 지금 가격의 반쯤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살 때도 비싼 느낌이었는데 이젠 그냥 초초 비싼 사치품 같아요.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작성일 09.02 16:33
@박스엔님에게 답글 리모와는 진짜 명품처럼 점점 가격이 오르는 것 같더라구요

잠이좋아님의 댓글

작성자 잠이좋아 (106.♡.129.85)
작성일 09.02 16:38
항상 바퀴가 젤 문제였어요
심지어 새제품이 여행당일 바퀴 망가져서 횐불 받았습니다(비행기시간때문에 마트가서 보이는거 그냥 구입 ㅠ)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23.♡.81.174)
작성일 09.02 16:38
이름좀 있는 적당한 라인이면 괜찮은거 같더구요
비싼거 해봐야 위탁수화물로 간 이상 ㅠㅠ
제 경험상 저가는 무조건 바퀴 깨지고 그래서  ㅎㅎㅎ
지금 쓰고 있는건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나온거 씁니다...

옆집트럼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옆집트럼프 (119.♡.60.27)
작성일 09.02 16:44
포워드 업체 직원들의 표적이 되기도 합니다.

꼬끼님의 댓글

작성자 꼬끼 (1.♡.148.2)
작성일 09.02 16:44
캐리어 자체 무게 가볍고, 바퀴 잘 굴러가는 튼튼한 저렴한 제품이 최고라고 봅니다.
어차피 던져질 운명...

coolJ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olJ (203.♡.3.227)
작성일 09.02 16:54
바퀴가 잘 굴러가느냐, 튼튼한가, 짐이 잘 고정되는가, 가벼운가 정도가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준에서 대체로 리모와 PC 제품군이 가장 좋긴 하고요....근데 그 돈 주고 살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_-;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어요.

빵빵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빵빵곰 (59.♡.138.117)
작성일 09.02 16:56
언제나 그렇지만 케바케입니다.
가방을 가방용도로만 쓰면 특튼한 것 범위에서 뭐든 다 좋지요.

가방을 가지고 연출할 일이 있으면 리모와도 부족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박박아리송님의 댓글

작성자 박박아리송 (211.♡.156.163)
작성일 09.02 16:59
저는 캐리어는 진짜 아깝습니다.써봤자 1년에 1번 , 많으면 2번쓰는 거라
지겨워도 10년 은 쓰는 것 같아요
몇 년된 샘소나이트 저가 라인으로 사면 진짜 10만원초반에
살수 있는데 상품질도 아주 좋습니다

KingOfSnake2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ingOfSnake22 (114.♡.110.26)
작성일 09.02 17:02
리모와 사용중인데, 미국 출장갈때 가지고 갔다가 어떻게 집어던졌는지, 한쪽 찌그러져서 AS받은뒤로는 국내여행용으로만 씁니다. 비싼 캐리어를 해외여행용으로 사시려면 기내용으로는 하나정도 추천드립니다. 오래쓰니까요.

위탁수화물용은 윗 앙님들 답글대로, 싼거 막 굴리고 자주 교체하시는걸 강추드려요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작성자 타오름달열어드레 (211.♡.143.223)
작성일 09.02 17:21
인생 첫여행을 제주도 간다고 인터넷에서 3만원인가 주고산 캐리어가 아직 현역으로 씁니다 ㅋㅋㅋㅋㅋ  10년 넘었는데 ... 비싼거 쓴다고 알아주지도 않죠 사실

별멍님의 댓글

작성자 별멍 (121.♡.225.112)
작성일 09.02 17:23
리모아는 lvmh이후 컬리티가 더 떨어지죠. 물론  세부적인 부분이라 큰 의미가 없지만 마니아라면 현행은 눈에 안 들어옵니다.
만약 튼튼한 가방이 필요하다면 팰리칸이나 그 유사한 케이스보다 나은건 없을듯 합니다. 튼튼하기는 오지게튼튼해요.

Dendrobium님의 댓글

작성자 Dendrobium (211.♡.204.199)
작성일 09.02 17:55
십몇년전에 코스트코에서 헤이즈 큰거작은거 세트를 샀는데,
비행기 꽤 타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유럽 돌길도 어지간히 굴러다녔지만 아직까지 쌩쌩하네요. 이번이 마지막이다 과감히 버리고새거 사야지 맘만 먹는데, 상태가 멀쩡해서 바꿀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기스도 안나는(티가안나는) 재질이라..

파랑퍼렁님의 댓글

작성자 파랑퍼렁 (223.♡.4.61)
작성일 09.02 19:23
저는 랜도(랜도르)앤하와 라는 브랜드를 10년 넘게 쓰는데 가격도 좋지만 완전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백퍼 pc라서 가벼워요.

Acco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ccor (211.♡.180.49)
작성일 09.02 19:25
사실 20만원대 쌤쏘정도면 무난하고 좋습니다.
다만 비싼게 가성비가 떨어질뿐이지 분명 차이나게 좋습니다. 리모와, 투미는 바퀴굴러가는게 틀립니다.
특히 경제적 여건이 허락한다면 투미 제품 추천드립니다. 캐리어 및 가방류의 고급스러움과 기능성이 확실히 좋습니다. 물론 쌤쏘로도 차고 넘치는건 안비밀입니다.

쿼터파운더머그면돼지님의 댓글

작성자 쿼터파운더머그면돼지 (114.♡.230.68)
작성일 09.02 19:31
기내용으로 가지고 다닐꺼라면 몰라도,  위탁용은 비싼거 폼은 나는데 그 뿐이죠.
일년에 두세번 정도 비행기 타는데,
가방에 발자국 찍혀있고, 아스팔트 바닥에서 굴렀는지  갈려져 있고, 아무데나 잡고 던졌는지 찢겨져 있고 뭐 그렇습니다.
캐리어 안에 물건 파손이 걱정되면 튼튼한 게 아니라 기내용이 필요한 거구나 생각 했습니다.

파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파다닥 (176.♡.65.158)
작성일 09.02 22:43
어짜피 던져질 가방이라 비싼거 안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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