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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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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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눈팅만 주로하다 댓글 좀 달고 하는게 다 였습니다.
8월 말일부로 퇴사처리하고 이제 쉬는 평일을 맞이했습니다.
그런데 쉬는 날이 아니네요.
일요일부터 집안일이 많아서 열일하게 되다가 이제서야 시간이 좀 나서..
들어와 보다가 퇴사 신고를 합니다.
수요일부터 해외에 있는 친지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약 한달간 지내다 올 예정입니다.
좋은 풍경이 보이면 사진 찍어 올리겠습니다.
퇴사 이유야..뭐.. 그냥 세상 살다 보면 그럴수도 있는거니까요...
덕분에 푹~ 지내다 와야죠.
~~.
댓글 13
/ 1 페이지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저도 예전에 퇴사후 캘리포니아 둘째 누나집에 무작정 가서 짐풀고 한동안 여행 갔어요.
어차피 노마드 인생, 즐겁게 쉬고 또 신나게 도전하고 살죠 !
어차피 노마드 인생, 즐겁게 쉬고 또 신나게 도전하고 살죠 !
곰돌곰곰님의 댓글
초기화면에
[자유] 퇴사했습니다.
라고 떠 있더라고요. '자유'와 제목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처럼 긴 휴식일텐데 최대한 즐기시길 바래봅니다!
[자유] 퇴사했습니다.
라고 떠 있더라고요. '자유'와 제목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처럼 긴 휴식일텐데 최대한 즐기시길 바래봅니다!
꽈당교주님의 댓글
습관이 무섭네요.
새벽에 절로 눈이 떠집니다.
댓글로 위로? 응원 해 주신 앙님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
새벽에 절로 눈이 떠집니다.
댓글로 위로? 응원 해 주신 앙님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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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HI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