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열면, 정몽규만 신나게 조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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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크 220.♡.106.12
작성일 2024.09.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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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가 잘 이끌어갈지 못 이끌어갈지 모르겠고, 일단 감독에 앉혀져 있고, 감독으로 두 경기 치루고 있는 마당에 자르기도 애매한 것 같아요.


대신에 정몽규와 이하 임원들만 신나게 조졌으면 좋겠습니다.

정몽규는 축구협회가 자기 가문 걸로 알고 있는 듯한데, 회장자리에서 빠르게 내려오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몽규의 FIFA 임원 꿈 때문에 축구와 선수들, 축구협회가 희생당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그래서 정몽규한테 협회운영과 광주 주상복합 무너진 것에 대해서 꼬치꼬치 캐물어서 신나게 조져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3 / 1 페이지

이두박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두박근 (121.♡.61.83)
작성일 09.02 18:00
요즘 체육회 열사로 통하는 달수네 박문성 해설자의 달수네나 매불쇼 같은 프로에서 나온 내용을 정리 해보자면

축협회장은 이번에 재도전하면 4선 도전입니다.
대한체육회 회장은 이번에 재도전하면 3선 도전입니다.
원래는 연임까지만 가능해서 둘다 재도전 하려면 약관을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체육회 회장은 권한이 막강합니다.
축구협회장도 권한이 막강합니다.
체육회 1년 예산은 4천억 정도 한다고 합니다.
대한체육회는 문체부 소속입니다. 예산 사용처를 밝혀야 합니다.
체육회는 돈만 타내고 맘대로 쓰고 싶어 합니다. 독립된 기구가 되고 싶어 합니다.
예를들어 선관위 같은 독립기구가 되면 예산편성을 허락 받지 않아도 됩니다.
회장이 돈을 맘대로 주고 싶은데 줘도 된다는거죠.
체육회 회장은 권한이 막강합니다. X2
그래서 대한체육회회장과 축협회장은 자신들의 재선을 위해 손을 잡기로 했답니다.
(축협은 대한체육회 소속입니다.) 그래서 문체부를 누르고 싶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인촌이 그렇게 쉽게 될 수 없을거라고 했다고 합니다.
한 예로 이번 올림픽 선수단 해단식때 유인촌이 꽃다발을 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체육회 부회장인지 누가 그냥 그자리에서 피곤하니 얼렁 해산하라고 한마디 하고 해산 시켰다고 합니다.
유인천 멍멍스팀이 올라왔다고 하네요.

소문에는 체육회회장이 용산에 줄이 있다는걸 어디서 들었던거 같습니다......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치리전파사 (112.♡.166.136)
작성일 09.02 18:18
@이두박근님에게 답글 용산 줄이 무지 궁금합니다.
디올빽이라도 줬나????
...그러면 유인촌도 바이든???

beatsbyKany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atsbyKanye (218.♡.98.33)
작성일 09.02 18:29
@이두박근님에게 답글 이 글을 동영상으로 보실분은 요기로 보세요ㅋㅋ 한번 공유해야겠다 하던 참에 이때다싶어 남깁니다.

https://youtu.be/N9FYJiGmgsk?si=kZsuw6lh7QrR8Y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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