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회식 옛날 vs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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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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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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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대대 연병장에서 고기파티 했던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 수송관 술취해서 연병장 막 가로지르고 ... ㅋㅋㅋㅋㅋ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실내에서 고기 구워먹으면 저 냄새;;;;
검색해보니 신형군복이 07년부터 도입됐다고 하네요 ㅡ.,ㅡ;
검색해보니 신형군복이 07년부터 도입됐다고 하네요 ㅡ.,ㅡ;
우주난민님의 댓글
대대회식하면 돼지 한마리 잡아서 좋은 부위 간부들이 빼가고 취사장에서 수육으로 만들어서 나눠줬는데 좋아졌군여 ㄷㄷㄷ
워쇼스키님의 댓글
저희는 독립중대라 돼지한마리 잡아온거 머리는 삶고 고기는 여러명 달라붙어서 손질해서 바베큐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100명인데 막걸리는 말통 하나... 너무 술이 적긴 했습니다. 사고 날까봐 그랬다고 하는데 흠..
xxbox님의 댓글
저흰 작은 트럭으로 (지엠씨말고 작은거..) 살아있는 돼지를 직접 가져와서 식당에서 취사병이 직접 잡았네요.
전 식당과 연병장을 두고 완전 대각선 건너편 창고에 있었는데 돼지 잡는 소리가 진짜 크게 들리더라고요.
직접 잡은 돼지를 바로 수육으로 만들어 먹었는데 진짜 여지껏 먹어본 수육중에 제일 맛있었던거 같아요.
나중에 식당가봤는데 돼지피와 기름으로 완전 엉망이 되었더군요. (냄새도 진짜 장난아니였던.. ㅋ)
돼지 가져온 차도 진짜 엉망이더라고요. (취사병과 운전병 그거 닦느라고 진짜 고생했을거 같던...)
전 식당과 연병장을 두고 완전 대각선 건너편 창고에 있었는데 돼지 잡는 소리가 진짜 크게 들리더라고요.
직접 잡은 돼지를 바로 수육으로 만들어 먹었는데 진짜 여지껏 먹어본 수육중에 제일 맛있었던거 같아요.
나중에 식당가봤는데 돼지피와 기름으로 완전 엉망이 되었더군요. (냄새도 진짜 장난아니였던.. ㅋ)
돼지 가져온 차도 진짜 엉망이더라고요. (취사병과 운전병 그거 닦느라고 진짜 고생했을거 같던...)
거덜리우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