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문친명을 보면서 느끼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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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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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 군사정부 시절 마냥 불도저로 밀어야 한다
2. 이거 하나만 이렇게 저렇게 해주면 된다
(우리가 문재인 까는 이유에 대해 나서서 사과하면)
(잊혀지고 싶다는 발언을 실천한다면)
(홍남기, 유은혜, 윤석열 안자르고 질질 끈거 사과하면)
3. 일명 “수박”들 때문에 이재명이 낭떠러지까지 갔는데, 그 원인은 문재인 때문이다.
4. 문윤일체론
크게 요약하면 4가지 성향이 드러나는 듯 한데...
결국에는 ‘이재명을 지키려면 문재인을 버려야 한다’
이게 궁극적인 목적인 것 같습니다.
옛날 문파의 변형 버전일 뿐인데,
불도저 식으로 밀어부치고 싶은 사람한테는 절차와 적법성 검토조차 밍기적 거리고 무능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치부하니, “깔 건 까야지, 성역이냐?”에 쉽게 무너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다음 정부 때는 어떤 유형으로 분열시킬 무리들이 인터넷에 떠돌지... 참으로 머리가 아파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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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걷기님의 댓글
결국 돌고 돌아 2찍들 도와주는 사람들 입니다.
이명박근혜 시절에 민주당과 진보에 독을 심어 놓은 게 이렇게 돌아온 겁니다.
이명박근혜 시절에 민주당과 진보에 독을 심어 놓은 게 이렇게 돌아온 겁니다.
StayHungry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날의배짱이님에게 답글
민형화라니... 신뢰도가 확 떨어지네요.
StayHungry님의 댓글
이런 소문을 듣다보면, 그냥 무시하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자꾸 확산되는 느낌이에요.
luqu님의 댓글
전두엽 멀쩡한 사람이면 이런 소리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