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전성비가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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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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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텔 14500 :
소비전력 65~154w, 기준 소비전력 102.7w
(최대소비전력은 실제 사용되는 빈도수가 적은 만큼 실사용에 가깝도록 임의로 최대전력의 2/3 값으로 설정)
2. AMD 7700 :
소비전력 65~100w, 기준 소비전력 66.7w(커옵 100w 설정 기준, 상동)
3. 가구당 평균 월 전력 소비량 : 300Kw
4. 인텔 전기요금 추가금액 :
301 ~ 450 구간 전기요금 단가 1,900원 (450w 넘는 가구는 7300원)
인텔 - 암드 소비전력 : 36w/h (발열로 인한 보일러 효과는 확실함)
하루 컴퓨터 사용시간 : 2시간
월 추가전기요금 : 4104원(36w * 2시간 * 30일 / 1000 * 1900원)
2년 컴퓨터 사용시 추가 전기요금 : 98,496원 (450w 초과 가구는 378,432원)
결론 :
기준 전력이 임의적이라 변수 있지만, 아마도 크게 벗어나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2년 기준으로 보면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사용 용도에 따른 이익이 저 금액보다 크면 인텔 선택하셔도 됩니다.
다나와 기준 인텔 14500 최저금액이 330,800원 인데,
실제로는 이 금액 보다 29.7% 증가된 98,496원(450w 초과 가구 378,432원)을
후불로 지불하신다고 생각하시면 구매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14700k, 14900k는 훨씬 더 할 겁니다.
굥이 전기요금 많이 올리고, 경기도 말아먹었는데,
아무쪼록 가계 운영에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댓글 20
/ 1 페이지
제이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의미 있는 수치인데요.
부자시거나
아니면 집안에 전자제품이 몇개없거나
아니면 고시원같이 전기세내주는데서 사시는듯.
부자시거나
아니면 집안에 전자제품이 몇개없거나
아니면 고시원같이 전기세내주는데서 사시는듯.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300이상부터 누진제로 체감차이 확 느껴지는터라..
300근처의 사람들에겐 이거 꽤나 의미있습니다
컴터 새로 맞출까 생각중인데 amd가려는 이유중 하나가 전성비네요
300근처의 사람들에겐 이거 꽤나 의미있습니다
컴터 새로 맞출까 생각중인데 amd가려는 이유중 하나가 전성비네요
bookworm님의 댓글
전기 요금은 좀 더 나와도 좋은데 열과 소음이 더 큰 불편이죠.
사용자의 쾌적함을 저해하는 요인이니까요.
사용자의 쾌적함을 저해하는 요인이니까요.
여름펭귄님의 댓글의 댓글
@bookworm님에게 답글
겨울에는 보일러 효과도 있어서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여름펭귄님의 댓글의 댓글
@피키대디님에게 답글
컴퓨터 여러대면 무조건 암드로 가야합니다. 발열 감당 힘듭니다.
구마적님의 댓글
인텔은 아마 다음 세대까지 답이 없을꺼 같습니다.
AMD의 장점 중상급 칩셋 보드 사면 다음 세대 CPU가 나올때까지 CPU 교체만으로도 성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죠
AMD의 장점 중상급 칩셋 보드 사면 다음 세대 CPU가 나올때까지 CPU 교체만으로도 성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죠
달짝지근님의 댓글
저 발열이 얼마 차이 안 날것 같은데 굉장히 더워집니다
작은 케이스는 쌓이는 열이 임계점을 넘길수 있고 쿨러도 등급을 높은 것 써야하고 시스템 팬도 더 신경 써야하고
결과적으로 실내에 쌓이는 열이 상당합니다 너무 더워져요
겨울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여름에는 이 열을 냉각할려면 에어컨이 필수이고 더 많은 냉각을 해야되어서 전기요금은 누진세에 걸리면 훨씬 많은 비용이 지출되죠
작은 케이스는 쌓이는 열이 임계점을 넘길수 있고 쿨러도 등급을 높은 것 써야하고 시스템 팬도 더 신경 써야하고
결과적으로 실내에 쌓이는 열이 상당합니다 너무 더워져요
겨울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여름에는 이 열을 냉각할려면 에어컨이 필수이고 더 많은 냉각을 해야되어서 전기요금은 누진세에 걸리면 훨씬 많은 비용이 지출되죠
D다님의 댓글
CPU가 전기를 많이 먹는다 -> CPU 발열이 크다 -> 쓰로틀링 현상 가능성 업 -> CPU 발열을 잡기 위해 쿨러에 투자를 해야한다 -> CPU쿨링 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시스템 쿨링도 중요하므로 시스템 쿨러에도 투자를 해야한다. -> 본체 시스템 쿨러가 다가 아니다 케이스 구조도 중요하므로 본체 교체에 투자한다. -> 그래픽 카드 쿨러도...
뭐...이런 식이죠. ㅡ,.ㅡ
뭐...이런 식이죠. ㅡ,.ㅡ
네츄럴픽님의 댓글
데탑 은근히 전기요금 많이 나오죠.. 특히 누진구간 걸려있으면 한달에 1~1.5만원 더 추가되는 상황이 생깁니다.
어느날 그냥 앉아서 관리비 나온거 보면서 전기를 별로 쓰지도 않는 것 같은데 왜 그럴까 해서 혹시나 컴퓨터인가? 해서 그날 이후로 노트북으로 한달 넘게 써보니 전기요금 1만원 정도 줄더라고요...
어느날 그냥 앉아서 관리비 나온거 보면서 전기를 별로 쓰지도 않는 것 같은데 왜 그럴까 해서 혹시나 컴퓨터인가? 해서 그날 이후로 노트북으로 한달 넘게 써보니 전기요금 1만원 정도 줄더라고요...
에피네프린님의 댓글
데탑이 전기 엄청 많이 먹습니다
여름에 에어컨까지 많이 쓰면 몇만원 차이나요
그래픽카드도 그래서 전성비 좋은걸로 언더볼팅해서 씁니다 소비전력이 절반으로 떨어지더라구요
여름에 에어컨까지 많이 쓰면 몇만원 차이나요
그래픽카드도 그래서 전성비 좋은걸로 언더볼팅해서 씁니다 소비전력이 절반으로 떨어지더라구요
휘수님의 댓글
예전에 nforce4 칩셋을 이용한 서버 구성했다가 데이터가 오염되서 엄청 고생하고 AMD는 쳐다도 안 봤는데…(잘못은 nvidia가 하긴 했지만 칩셋의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앞으로 묻지마 인텔만 써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 인텔이 그 뻘짓을 하는 모양이군요.
AMD도 썬더볼트도 지원되는 듯하고 다음 업그레이드는 AMD로 가야겠네요.
앞으로 묻지마 인텔만 써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 인텔이 그 뻘짓을 하는 모양이군요.
AMD도 썬더볼트도 지원되는 듯하고 다음 업그레이드는 AMD로 가야겠네요.
우미님의 댓글
데스크탑 써 본게 몇년전인지 모르겠어요. 어릴때는 계속 업그레이드 하면서 알뜰살뜰 잘 보살펴 줬는데 더이상 그렇게 가지고 놀 에너지가 없어요.
lonelyworld님의 댓글
전성비를 보고 7900구입했습니다만
항상 풀스로틀 밟는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시간은 지금처럼 다모앙하고 유튜브 머신입죠.
항상 풀스로틀 밟는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시간은 지금처럼 다모앙하고 유튜브 머신입죠.
LunaMaria님의 댓글
모바일이나 배터리 사용이라면 모를까 데스크탑에 전성비는 그닥 중요하지 않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