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하는 KIX 공항 라운지에서.. 국적불문 시끄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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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pher (153.♡.224.204)
2024년 4월 10일 PM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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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사전투표 마쳐두고,
월,화 휴가 내서 가까운 오사카에 왔다가 복귀하는 KIX 공항 라운지입니다.
라운지 자체가 조용하고, 각자 여행객들은 핸드폰 보거나 간단한 식사를 하거나, 잠시 졸거나...그러는데.
아.. 7-8명 쯤 되는 중국 가족 단체 여행객이 한꺼번에 라운지로 들어오니.. 라운지가 아주 난장판이 되네요.
쩌렁쩌렁에 쿵쿵쿵....
그래서 저쪽끝 구석자리로 피신해서, 좀 조용히 쉴까 했는데..
이번에는 미국? 캐나다? 호주?... 하여튼 영어권 머리 하얀 할머니 4분이 한꺼번에 오셨습니다.
잠시 긴장했지만.. 다행히.. 그 분들은 조용조용 담소를 나누시길래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용조용 이야기 하다가, 어느 대목에서 다같이 빵!! 터지더니.. 책상을 치면서.. 박수를 치면서.. 목소리도 우렁차게 으하하하하하 웃어제끼는군요.
눈감고 살짝 멍때리고 있다가.. 까~암짝 놀랐습니다.
역시.. 공중장소에서의 목소리 데시벨은.. 국적을 따지기 보다는 일행의 숫자가 더 크게 영향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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