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마오쩌둥이 될 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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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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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하면.
저 새는 해로운 새다.
이 발언이 생각납니다. 이 발언으로 참새를 모두 잡아 결론적으로 인민을 아사시키고, (4-5천만명), 이에 대한 보고가 올라오자 식사량을 줄이라고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죠.
실권을 했을때,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위해 홍위병을 키우고 도발하여
중국 역사를 아작낸 문화대혁명을 일으킨 주범이기도 합니다.
그 문화대혁명 세대가 중국의 6-70대 이상이니, 한국의 부동산 수혜 세대와, 겹치는 면이 없지 않죠
윤씨도 한국에서 저 새는 해로운 새다를 외치고 있습니다.
연일 반국가 세력을 외치고 있죠.
뉴라이트와 극우 유튜버를 앞세워 정치적 야망을 이루기 위한 홍위병을 양산하기도 합니다.
마오쩌둥 시대의 그 결과는 비참했죠
특히 문화대혁명의 결과로 중국은 시대를 크게 역행했죠, 반공산세력의 숙청, 반이념..
뉴라이트가 하는 짓거리를 보면 이 마오쩌둥과 하는일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계엄령이라고 사람들이 다 알아도 실제 계엄령이 내려지고 야당인사가 탄압되도, 그 무엇이 바뀔 수 있을까요?
이때는 정말 쿠데타가 아니면 그 무엇도 바뀌지 않을것 같네요
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 휴일 소식을 들었는데 이렇게 또 공감안가는 휴일 지정소식은 처음 느낌니다.
샌드위치 휴일을 만들어 국민들 쉬게 하고, 수도권 이외로 휴가를 가게해서 한산한 서울 도심을 탱크로 채우려는것 아닌지 가당찮은 생각도 해봅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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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난민님의 댓글
네이버 댓글을 봐도 계엄령 해서 ㅃㄱㅇ들 쓸어버리라는 글이 수두룩 합니다. 진짜 ㅁㅊ놈들이에요
Westwind님의 댓글
예방주사를 놓은다 한들 불나방처럼 뛰어들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