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고양이 키울 때 단점.t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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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11.♡.219.2
작성일 2024.09.0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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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역시 못키우겠어요.. 온라인에서 보는 것으로 만족 ㅎ


댓글 22 / 1 페이지

rhealove님의 댓글

작성자 rhealove (203.♡.179.176)
작성일 09.03 13:36
아이 하나 키우는거와 비슷하군요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121)
작성일 09.03 13:36
저런 사람은 안키우는게 맞죠.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09.03 13:37
저도 못 키우겠습니다. 돈이고 뭐고 일단 털 때문에 도저히 키울 엄두가 안 나더군요.

열린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11.♡.219.2)
작성일 09.03 13:38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주변에 보니.. 옷에 묻는건 그냥 신경 안쓰고, 음식에 털 들어가도 그냥 빼고 먹는다더군요 ㄷ

hailot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ilote (223.♡.210.97)
작성일 09.03 14:30
@열린눈님에게 답글 나중가면 솜털은 그냥 먹어요.. 발라내기도 힘듭니다..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9.03 13:40
반찬으로 고양이털먹는다고 하더라구요.

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16.♡.157.43)
작성일 09.03 13:41
@DevChoi84님에게 답글 들숨 날숨에도 털이 있어요.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218.♡.215.30)
작성일 09.03 13:43
실제로 3~5세 아기 키우는 거랑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말 안듣는 것도 똑같...

호그와트님의 댓글

작성자 호그와트 (221.♡.54.150)
작성일 09.03 13:43
글 내용을 보고 "와 우리집 고양이는 천사였구나~" 로 위로를 받습니다...ㅠㅠ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153.♡.181.136)
작성일 09.03 13:43
저희 가족에게 신경쓰기도 바빠서 엄두가 안나더군요.
근데 결혼 언제하냐는 잔소리가 돌아오는 건 단점입니다.

달걀밥님의 댓글

작성자 달걀밥 (39.♡.231.19)
작성일 09.03 13:46
글쎄요. 저희집은 이 정도로 생각되진 않습니다.
지금 7살인데, 조금이라도 더 같이 시간을 보내지 못해 안타까운거 빼고는 단점이 없네요.

바닐라라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닐라라떼 (182.♡.168.199)
작성일 09.03 13:46
사진으로 보는것만으로 만족합니다 ㅎㅎ
컴퓨터 책상.. 키보드 털, 모래 생각하면 ㅎㄷㄷ
저는 절대 불가능할듯
그래서 저는 전자제품은.. 중고로는 잘안삽니다
아니면 애완동물 유무 물어보고 구매 ㄷㄷ

잔망루피님의 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118.♡.5.7)
작성일 09.03 13:54

냐굴냐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냐굴냐굴 (118.♡.66.220)
작성일 09.03 16:12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아아 저 경멸의 눈빛…너무 좋습니다. >.<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려라하니 (180.♡.47.9)
작성일 09.03 14:03
저도 털, 냄새등으로 힘들긴한데
또 그래도 보고있으면 이쁘더라고요ㅎ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작성일 09.03 14:14
최근에 뚫은 집 근처 동물 병원에서 사는 페르시안 고양이 두 마리가 있는데 그 중 한 마리가 손님만 오면 그렇게 들러붙어 애옹 거리더라고요.  저희 와이프한테 붙어서 한 20분 있었나.  저희 강아지 일 보고 병원 나와 제 차에 탔는데 차 안에도 고양이 털이 날리더군요.ㄷㄷㄷ

노래쟁이s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223.♡.218.13)
작성일 09.03 14:14

대봉이 : 나능 집사한테 피해주는 것 하나도 없따옹..! 🐯🐯

gift님의 댓글

작성자 gift (121.♡.210.22)
작성일 09.03 14:31
냥이 두 마리 집사인데, 냥바냥인 것 같습니다.  털 날리는 거야 어쩔 수 없지만 로봇청소기 등이 많은 부분을 해결해 주고, 그 외에 그렇게 크게 말썽을 부린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뭘해도 귀여운 존재일 뿐입니다. ㅎㅎ

malloc님의 댓글

작성자 malloc (222.♡.92.98)
작성일 09.03 14:41
개는 고양이보다 약간 더 손이 많이 가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인간 아가보다는 난이도가 많이 낮습니다 ㅋㅋㅋㅋ
인간 아가 키우는 에너지의 20% 정도면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이루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얀 (118.♡.12.158)
작성일 09.03 14:41
어제 새벽2시부터 3시까지 갑자기 토하고 아파하는 걸 옆에서 케어해주다가 5시쯤 잠들었습니다.
어린 아이 키우는 거랑 비슷하다는 거 진짜진짜 공감가네요ㅋㅋㅋ근데 그만큼 마음이 풍족해집니다.

minachu님의 댓글

작성자 minachu (14.♡.120.138)
작성일 09.03 16:01
저런걸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나요 ?

콰이님의 댓글

작성자 콰이 (58.♡.97.141)
작성일 09.03 16:10
저렇게 보니 거의 육아랑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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