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에서 찾아보는 '내수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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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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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저는 작년부터 '내수 부진, 침체' 문제가 심각하다는걸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게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고 이미 내수 개선을 위한 한계점에서 벗어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조중동에서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는가 해서 '내수 침체'라는 키워드로 3개 신문사의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보니
중앙일보에서 8월부터 관련기사를 꽤 많이 내보내고 있더군요.
기사 뿐만 아니라 사설에서도 해당 문제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조선일보도 8월부도 조금 기사가 보이지만 중앙일보 수준은 아니고,
오히려 동아일보에서 조선보다 더 기사가 없더군요.
물론 검색 키워드에 따라서 기사 노출의 결과가 다를수가 있지만 중앙일보에서도 생각외로 많은 기사를 내고 있는걸 보면
현 정부의 무능함을 조중동에서 1면에서 때릴 날도 얼마 안남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늦었다고 생각들 때가 오히려 늦지 않은거라고 빨리 탄핵 되었으면 하네요...
댓글 8
/ 1 페이지
도형이님의 댓글의 댓글
@우리요다이티님에게 답글
몇 년 전에 타의에 의해서 금리 올리지 못한 것 처럼 현재도 타의에 의해 금리를 못내리고 있죠.
피뎅이님의 댓글
전 조정에 들어갔다고 봅니다..
우리는 그동안 있지도 않은 미래 신용을 담보한 거품으로 살았다고 봅니다.
티메프처럼요..
뉴질랜드 총리 일화가 생각나네요. 왜 매번 GDP가 성장해야 하는가??
우리는 그동안 있지도 않은 미래 신용을 담보한 거품으로 살았다고 봅니다.
티메프처럼요..
뉴질랜드 총리 일화가 생각나네요. 왜 매번 GDP가 성장해야 하는가??
도형이님의 댓글의 댓글
@피뎅이님에게 답글
자영업자들이 한계다 한계다라고 했는데 이제 버티다가 권리금 마저도 포기한 자영업자 속출하는거 보면 말씀하신 것이 맞을듯 합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부동산에 인생 저당잡혀 월세 대신 이자내고 있는데 내수가 쌩쌩하면 그거야말로 경제학원론을 다시 저술할 일이죠
흑미님의 댓글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도가 높은 국가에서
버젓이 국민들 상대로 거짓말 하는 정부가 나올정도면
답답 하네요
버젓이 국민들 상대로 거짓말 하는 정부가 나올정도면
답답 하네요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