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 영화 리메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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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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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느와르 중 최고 영화로 꼽을 수 있는 영화라고 보는 데.
이 좋은 영화를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게 브로큰 시티라고.. 러셀크로우, 마크윌버그, 케서린 제타존스 주연
영화가 있습니다. .. 솔까.. 앞에 보다가 잠와서 그만 봤습니다. .. 이게 왜 .. 달콤한 인생 서사랑 뭔상관인건지..
원작 무시한 리메이크라니..
전 아직도 다른 나라에서라도 이 영화 진정한 리메이크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셀룰러라는 영화도 홍콩에서 커넥트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 되었던 기억이..
나한테 왜 그랬어요 말해봐요 , 왜 이따위 리메이크를 만들었어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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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elmessi님의 댓글의 댓글
@money님에게 답글
속이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 리메이크가 너무 거지 같아서 속상해요.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리메이크 영화에서는
잘못했음 네글자 제대로 얘기하고 훈훈하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ㅎ
잘못했음 네글자 제대로 얘기하고 훈훈하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ㅎ
Lionelmessi님의 댓글의 댓글
@효도르는효도를님에게 답글
그럼..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겠죠.
Lionelmessi님의 댓글의 댓글
@은비령님에게 답글
먹먹해지는 그 엔딩이.. 너무 좋습니다. 저도 아끼는 영화라. 근데 제대로 창작자의 1+1의 뭔가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미묘한 감정의 흔들림으로 인한 파멸.. 이러한 것을 잘 살려야 했을텐데.. (신민아 배역에 대해 욕을 많이하던데, 개인적으로는 딱 알맞는 배역이었다 봅니다)
아마 헐리웃 방식이라면 뭔가 액션과 물량으로 포장되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마 헐리웃 방식이라면 뭔가 액션과 물량으로 포장되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bubble님의 댓글
저는 원작이 완성형이라 리메이크가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만, 굳이 하게된다면 OTT 6부작 시리즈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넷플이나 디즈니에서 20-30대 배우로 다시 찍으면 흥미있긴 할거같네요.
Lionelmessi님의 댓글의 댓글
@bubble님에게 답글
영화 자체가 완성도가 높아서 리메이크가 필요없다는 의견이 상당하네욤.. ㅇㅈ ㅇㅈ
바보멍청이님의 댓글
저도 아주 아끼고 좋아하는 영화이며 생각날 때 마다 복습하는 영화입니다...전 이 영화는 '남자의 그 무엇인가를 건드리는 영화'라 정의하고 싶습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달인은 ㅋ 개봉당시보다 10년쯤 지나니 평가가 떡상한 작품이죠.
명대사도 많고 명장면도 많은 ㅋ
명대사도 많고 명장면도 많은 ㅋ
Lionelmessi님의 댓글의 댓글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대부도 그닥 안와 닿아서 제 세대때는 영웅본색이 최고였는데.. 알파치노 주연의 히트나, 로버트 드니로 좋은 친구들 (다 대부의 주인공들이네요).. 머 그정도.. 아 무간도 정도.. 허나. 달콤한인생을 본후 부터는 비교에 담을 만한 영화가 현재로선 보이지 않았습니다.
보스톤님의 댓글
이 영화 개봉한지 며칠 안 되었을 때 동네cgv에서 조조, 카드 할인에 공짜로 아무 정보없이 관객도 거의 없이 보다가
지렸는데..갑자기 당시까지는 가수였던 에릭이 나와서 걍 게암 오버..
뭐지? 암튼 명작..지림..
지렸는데..갑자기 당시까지는 가수였던 에릭이 나와서 걍 게암 오버..
뭐지? 암튼 명작..지림..
Lionelmessi님의 댓글의 댓글
@보스톤님에게 답글
에릭 나온게 좀... 황당하긴 했죠.. 뭐 그대로 받아들일만 합니다. 이제는.
mongolemongole님의 댓글
주연도 주연이지만 조연들 연기가 정말 좋았죠 황정민 특히 마지막 에릭 시퀀스도 좋았어요
mone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