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빵장고 등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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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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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 사람들이 성심당 빵을 사려고 대전에 가게 되면
원하는 빵을 사기 위해서는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주렁주렁 빵도 사고 케이크도 사면 양손에 짐이 가득이고, 생크림류는 녹을까봐 바로 복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대전으로 오는 관광객이 성심당 외의 상점으로도 파급효과를 얻기 어려웠는데요..
상인회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케이크와 빵을 보관해주는 빵장고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관광객의 짐에 대한 부담과 변질에 대한 걱정을 상쇄시켜주면 관광객을 한시간이라도 더 대전에 머물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주변 상권으로 소비 파장이 퍼질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겠습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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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Cook님의 댓글의 댓글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이런 억지댓글은 다모앙을 더욱 폐쇄적으로 만들뿐입니다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이적님의 댓글의 댓글
@IamCook님에게 답글
근데 금마들 지역화폐 나가히 시키는 것만 봐도 의심은 들지 않나요?
당장 저희쪽만해도 10%였던게 7.5%로.
이제는 결제시에만 7%할인, 그것도 매월 한도가 정해졌거든요.
1만 4천원 할인으로요.
이러면 쓰는 입장에슠 매달 지역화폐를 살 필요도 없고 매달 살 필요도 없으니 더 안쓸 거 같거든요.
당장 저부터 이번달 지역 화폐를 안 사서리...
당장 저희쪽만해도 10%였던게 7.5%로.
이제는 결제시에만 7%할인, 그것도 매월 한도가 정해졌거든요.
1만 4천원 할인으로요.
이러면 쓰는 입장에슠 매달 지역화폐를 살 필요도 없고 매달 살 필요도 없으니 더 안쓸 거 같거든요.
당장 저부터 이번달 지역 화폐를 안 사서리...
JamesvondRyu님의 댓글
인간적으로 성심당은 전국 18개 지자체에 분점좀 내줬으면...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도저히님에게 답글
기본 3시간 단위라서, 시간당 1천원이네요. 전기비와 공간사용료로 츙분하다고 봅니다
kama21님의 댓글
지난 주말에 가니 사람 진짜 많더라구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더 많아진듯 합니다.
냉장보관 안내가 군데 군데 있었는데 저런 서비스 였군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더 많아진듯 합니다.
냉장보관 안내가 군데 군데 있었는데 저런 서비스 였군요
소리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