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식당에서 가장 기피하능 자리가 어딘지 아십니까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128.♡.187.153
작성일 2024.09.04 08:52
1,011 조회
0 추천
글쓰기

본문


식사하능 내내 계속 신경이 쓰입니다

반박은 반박합니다

ㄷㄷㄷㄷㄷ


댓글 9 / 1 페이지

그러니까그게님의 댓글

작성자 그러니까그게 (58.♡.165.52)
작성일 09.04 08:53
그만 좀 개로피십시오 ~

김말자님의 댓글

작성자 김말자 (223.♡.22.85)
작성일 09.04 08:54
저만 이해 못했나요 ㄷㄷ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alsky (223.♡.212.167)
작성일 09.04 08:54
@김말자님에게 답글 사진에 비어있는 자리요.
액션영화에서 항상 저 위로 사람이 떨어지죠.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23.♡.80.179)
작성일 09.04 08:54
저러다 누가 막 공중제비하면서 식탁은 반으로 쪼개지고 각종 그릇들은 춤추면서 날라다니고
구석에 별볼일 없어 보이는 아재가 다 때려눕히고 ㅎㅎㅎ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18.♡.13.34)
작성일 09.04 08:56
높이가 후덜덜 한데 저기 식탁위로 등으로 떨어지면 반신불수각이군요 ㄷㄷㄷ

베가본님의 댓글

작성자 베가본 (112.♡.53.173)
작성일 09.04 08:57
누군가.. 탁!!! 탁자를 치는데~~~

딱 비워져 있네여.. ㅋㅋㅋ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65.113)
작성일 09.04 08:58
2층에서 시끄러운 낌새가 들리면 도망갈 준비해야겠군요.

야생곰님의 댓글

작성자 야생곰 (221.♡.207.212)
작성일 09.04 09:02
"어서오십시오, 대인. 한 분이실까요?"

언제 빨았는지 모를 수건으로 식탁을 훔치고있던 점소이가
사람좋아보이는 웃음을 지으며 나에게 다가왔다.
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자 그는 천장이 높은 가운데 자리로 안내했다.

"음식은 어떻게 준비해드릴까요? 술도 같이 드실건가요?"

새 손님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점소이에겐 미안했지만,
객잔의 2층에서 쏟아지는 살기어린 눈빛은 나에게 밥먹을 틈도 주지 않았다.

미묘하게 스치는 쇳소리들과 함께, 객잔은 일순 정적에 휩싸였다.

아우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우님 (61.♡.230.119)
작성일 09.04 09:23
@야생곰님에게 답글 예림이~ 그패 봐봐..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