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아 경기를 안봐서 하이라이트 보는데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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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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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콜이라도 하는지.. 소키 세잎도 그렇고
왜 비됴도 안보고 ㅋㅋ 홈런도 걍 버려버리고
이런건 우리도 원하지 않는데 똑바로 좀 봐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댓글 8
/ 1 페이지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40권님에게 답글
비디오 판독 남아 있었고 9회 홈런 판정은 비디오 판독 기회 안 쓰고도 검토요청할 수 있습니다.
평소엔 되도 않는 데다 비판을 마구 써서 정작 필요할 때 못 썼는데,
어제는 요청할 수 있고 해야 했는데도 안 써서 이해가 안 가네요.
평소엔 되도 않는 데다 비판을 마구 써서 정작 필요할 때 못 썼는데,
어제는 요청할 수 있고 해야 했는데도 안 써서 이해가 안 가네요.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40권님에게 답글
아뇨. 어제 경기 실시간으로 봤는데...
홈런 판단 여부 였습니다. 그 가끔 파울인지 홈런인지 판독 요청하는거요..
그건 비디오 판독 횟수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걸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2루심이 공 넘어간 곳까지 이동해서 상태를 확인했어요..
어떻게 봐도 홈런으로 밖에 공이 끼일 수 없는 상태인 것을 확인하고도 인정 2루타로 끝냈습니다.
그걸 염경엽 감독은 그냥 놔뒀구요. 이해할 만한 상황이 아니에요..
홈런 판단 여부 였습니다. 그 가끔 파울인지 홈런인지 판독 요청하는거요..
그건 비디오 판독 횟수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걸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2루심이 공 넘어간 곳까지 이동해서 상태를 확인했어요..
어떻게 봐도 홈런으로 밖에 공이 끼일 수 없는 상태인 것을 확인하고도 인정 2루타로 끝냈습니다.
그걸 염경엽 감독은 그냥 놔뒀구요. 이해할 만한 상황이 아니에요..
JORDAN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비디오판독 요청은 30초 이내에 해야 하는데 2루심의 인정2루타 선언 후 엘지에서 아무런 행동이 없었고 30초 지나감, 2루심이 팬스에 간 이유는 홈런여부 확인이 아닌 경기진행 하려면 끼어있는 공을 제거해야 하다 보니 안전요원이 공 수거하는거 확인하러 간 거라고 하더군요. 평상시 비디오 판독 좋아하던 염감독인데 어제는 왜 그랬는지 이해가...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JORDAN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이순철 해설위원이 그렇게 얘기해서 상태 보러 간거라고 생각했는데.. 경기 진행 때문이었군요
다른 공이 같은 위치로 날아가면 판단이 안될 수 있으니..
그래서 안전 요원이 공 빼가고 나서 돌아간거군요
다른 공이 같은 위치로 날아가면 판단이 안될 수 있으니..
그래서 안전 요원이 공 빼가고 나서 돌아간거군요
heltant79님의 댓글
LG팬으로써 생각해 봤는데,
1. 집중력이 떨어져서 못 봤다.
2. 이날 실책한 선수들에 대한 무언의 질책(너희들은 이길 자격이 없다?)
3. 심판에 대한 항의
4. 그거 홈런 때려도 우린 안될거야.
5. 귀찮아 집에 갈래
이중 뭘까요?
1. 집중력이 떨어져서 못 봤다.
2. 이날 실책한 선수들에 대한 무언의 질책(너희들은 이길 자격이 없다?)
3. 심판에 대한 항의
4. 그거 홈런 때려도 우린 안될거야.
5. 귀찮아 집에 갈래
이중 뭘까요?
골드문트님의 댓글의 댓글
@heltant79님에게 답글
5번까지 다 맞는 소리 같습니다.. ㅎㅎ 이 게임 자체의 의미를 더럽히고 싶다? 갸팬도 엘팬한테 떳떳하지 못하고요.. 이게 참 --;;
40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