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만든 수제빵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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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2024.09.0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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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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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아니라 세라믹을 구웠읍니다....?

댓글 10 / 1 페이지

ASTERISK님의 댓글

작성자 ASTERISK (27.♡.200.18)
작성일 09.04 09:26
저러다 상온초전도물질을 발견.. 아 아닙니다.

호키포키님의 댓글

작성자 호키포키 (121.♡.182.64)
작성일 09.04 09:28
연금술사군요..ㅋㅋ

아브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브람 (210.♡.108.130)
작성일 09.04 09:37
전기톱으로 잘게 썰어먹어야 하겠네요...

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Castle (112.♡.130.75)
작성일 09.04 09:38
빵으로 만드는 집이 가능하겠군요.

TwoSonPlace님의 댓글

작성자 TwoSonPlace (211.♡.34.204)
작성일 09.04 09:46
밀가루 아니라 콘크리트로 만들었나...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09.04 09:55
대항해시대 나 1차대전 시기의 쉽비스켓을 구웠나 봅니다 
건빵이 너무 딱딱해서 깨먹으려고 벽돌로 내리쳤더니  빵대신 벽돌이 깨져서 손만 다쳤다는 수기도 있지요

먹구름님의 댓글

작성자 먹구름 (27.♡.242.71)
작성일 09.04 10:01
브레드 이발소  건빵 편에서 보면 건빵에 맞아 죽는 사례가 있어 식사중 던지지 말라는 지침이 있었다고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fV0yXoUW8Y
5:40 보시면 됩니다.

Nirvash님의 댓글

작성자 Nirvash (211.♡.60.5)
작성일 09.04 10:34
저러다 보도블럭 깨집니다. 원래 (건)빵은 던지는거 아닙니다. 위헙해요.

DannyPark님의 댓글

작성자 DannyPark (119.♡.154.45)
작성일 09.04 11:30
과거 서양에서는 빵을 자를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 성인이 되었다 라는 의미였습니다.
마을에서 공동화덕을 돌아가면서 써야했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크게 구워냈고,
오랜시간 지난 빵은 제일 큰 도끼를 가져와야 자를 수 있어서요.
빵집에 도둑이 들었을 때 딱딱해진 빵으로 후려쳐서 도둑이 크게 다쳤다는 기록도 남아있고
음식물을 던지지 말라 라는 유래도(건빵은 아니고, 그 원조격인 하드택) 실제로 이빨보다 훨씬 단단한 그걸 던졌을 때 심각한 부상을 초래할 수 있어서 라고 합니다.
그 점에서 전통적인 물건을 구워냈네요?

Order66님의 댓글

작성자 Order66 (218.♡.41.41)
작성일 09.11 13:14
저게 그 카본 아닙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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