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 60대 교민이 후회하는 것.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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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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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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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상자님의 댓글
그냥 자기에게 잘 맞는 곳에서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국이 제일 잘 맞아서 그냥 여기 정착한 케이스였습니다. 한국이 잘 맞으시는 분들은 굳이 외국에서 사실 필요없습니다. 괜히 더 힘듭니다.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한국이 싫어서 영국 살다가
나이먹고 한국 들어왔는데 그렇게 더 좋을 수가 없더군요.
한국인은 한국에서 사는게 제일 좋은 건 부인할 수 없더라고요.
나이먹고 한국 들어왔는데 그렇게 더 좋을 수가 없더군요.
한국인은 한국에서 사는게 제일 좋은 건 부인할 수 없더라고요.
SD비니님의 댓글
솔직히 공감 안갑니다. 대학때 홀로 유학와서 미국서 눌러산지 30년이 넘었는데, 계속 한국에 있었으면 절대 지금의 인생을 살지 못한다고 단언합니다. 물론 미국이 더 살기 좋다라는것은 아니고, 불편한것도 너무 많지만, 저한테 너무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입니다.
규링님의 댓글
자기 나라라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해외 사시는 분들도 한국 뉴스 접하고, 한국 관련된 거 조금씩은 보고 그런 것이겠죠.
그러니 해외 사시는 분들도 한국 뉴스 접하고, 한국 관련된 거 조금씩은 보고 그런 것이겠죠.
Blizz님의 댓글
이건 그냥 저 분의 이야기이죠. 게다가 40년 전의 한국과 지금의 한국은 전혀 다른 나라로 봐도 될만큼 문화나 사람들의 사고방식 자체가 다른걸요.
Peregrine님의 댓글
외국 살다 한국 들어와도 익숙하고 편해지기까지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오랜만에 들어오면 항상 뭔가가 바뀌어 있다 보니 그거 적응하는데 얼타고, 살다온 나라보다 퍼스널 스페이스도 좁은 편이다 보니 뭔가 사람들이 자꾸 저한테 붙는 느낌 익숙해 지는 것 등등... 사소한 거지만 그래서 외국 나가 사는 사람 중엔 사는 곳에서도 한국에서도 모두 적응 못하고 사는 영원한 이방인 같은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하죠.
오랜만에 들어오면 항상 뭔가가 바뀌어 있다 보니 그거 적응하는데 얼타고, 살다온 나라보다 퍼스널 스페이스도 좁은 편이다 보니 뭔가 사람들이 자꾸 저한테 붙는 느낌 익숙해 지는 것 등등... 사소한 거지만 그래서 외국 나가 사는 사람 중엔 사는 곳에서도 한국에서도 모두 적응 못하고 사는 영원한 이방인 같은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하죠.
도시님의 댓글
언어가 되지 않으면 어느나라든 삶이 쉬울 수가 없죠.
한국인인데 한국어가 안되면 한국살기 쉽지 않을 겁니다.
한국인인데 한국어가 안되면 한국살기 쉽지 않을 겁니다.
유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