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 60대 교민이 후회하는 것.jpg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피츠 106.♡.68.59
작성일 2024.09.04 10:34
3,099 조회
16 추천
글쓰기

본문

ㅠㅠ


댓글 10 / 1 페이지

유리님의 댓글

작성자 유리 (106.♡.62.45)
작성일 09.04 10:39
그래서 한 민족이 살아갈 나가라 필요한거겠죠...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23.♡.216.39)
작성일 09.04 10:47
외모가 사람을 인식하는데 정말 크게 작용하긴 하나봐요..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9.04 10:53
그냥 자기에게 잘 맞는 곳에서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국이 제일 잘 맞아서 그냥 여기 정착한 케이스였습니다. 한국이 잘 맞으시는 분들은 굳이 외국에서 사실 필요없습니다. 괜히 더 힘듭니다.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09.04 11:08
한국이 싫어서 영국 살다가
나이먹고 한국 들어왔는데 그렇게 더 좋을 수가 없더군요.
한국인은 한국에서 사는게 제일 좋은 건 부인할 수 없더라고요.

SD비니님의 댓글

작성자 SD비니 (172.♡.79.144)
작성일 09.04 11:34
솔직히 공감 안갑니다. 대학때 홀로 유학와서 미국서 눌러산지 30년이 넘었는데, 계속 한국에 있었으면 절대 지금의 인생을 살지 못한다고 단언합니다. 물론 미국이 더 살기 좋다라는것은 아니고, 불편한것도 너무 많지만, 저한테 너무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입니다.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높다란소나무 (104.♡.1.85)
작성일 09.04 12:58
이런거야 말로 케바케죠.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153.♡.181.136)
작성일 09.04 13:46
자기 나라라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해외 사시는 분들도 한국 뉴스 접하고, 한국 관련된 거 조금씩은 보고 그런 것이겠죠.

Blizz님의 댓글

작성자 Blizz (17.♡.8.64)
작성일 09.04 13:49
이건 그냥 저 분의 이야기이죠. 게다가 40년 전의 한국과 지금의 한국은 전혀 다른 나라로 봐도 될만큼 문화나 사람들의 사고방식 자체가 다른걸요.

Peregrine님의 댓글

작성자 Peregrine (211.♡.10.243)
작성일 09.04 16:03
외국 살다 한국 들어와도 익숙하고 편해지기까지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오랜만에 들어오면 항상 뭔가가 바뀌어 있다 보니 그거 적응하는데 얼타고, 살다온 나라보다 퍼스널 스페이스도 좁은 편이다 보니 뭔가 사람들이 자꾸 저한테 붙는 느낌 익숙해 지는 것 등등... 사소한 거지만 그래서 외국 나가 사는 사람 중엔 사는 곳에서도 한국에서도 모두 적응 못하고 사는 영원한 이방인 같은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하죠.

도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시 (221.♡.50.211)
작성일 09.04 16:14
언어가 되지 않으면 어느나라든 삶이 쉬울 수가 없죠.
한국인인데 한국어가 안되면 한국살기 쉽지 않을 겁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