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공식 # 반바지 # 당대표 - 김남국 페북 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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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칸 211.♡.199.164
작성일 2024.09.0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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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 위기의 한동훈 대표를 너무 심하게 때리지 말아 달라>

한동훈 대표가 취임하고 벌써 며칠이 지났나. 한동훈 대표도 많이 답답하고, 무력감을 느낄 것 같다. 국민과 한 약속을 못 지키고 있으니까 국민에게는 신뢰할 수 없고, 소신 없는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여의도에서는 아무런 실권도 그리고 정치력도 전혀 없는 ‘반바지’ 당대표로 인식되고 있다. 가까운 친한계 몇 명도 설득 못한 것으로 보인다. 『정치력 0. ‘입투력’만 100.이다』

이러다가 ‘제2의 황교안’이 되는 것 아닌가 진짜 걱정된다. 여의도에 곧 ‘한동훈 위기설’이 퍼지게 될 것 같다. 한동훈 대표의 위기는 대표 특유의 리더쉽으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윤석열 대통령과 너무도 닮았다. 즉흥적이고, 자아도취적이고 일방적이다. 이게 술 먹고 반말로 하느냐, 아니면 술 안 먹고 맨정신에 존댓말로 하느냐 차이만 있을 뿐이지 소통 없는 일방적이고 즉흥적 리더쉽이라는 점에서는 본질적으로 같다.

흔들리는 리더쉽과 떨어지는 지지율에 답답해서 보수의 심장으로 달려간 위기의 한동훈 대표를 너무 세게 때리지는 말아달라. 얼마나 힘들었으면 셀카 찍으러 갑자기 지지층을 찾았겠는가. 민주당과 야당 의원들에게도 부탁드린다. 앞으로 한동훈 대표를 때릴 때는 인정과 사정을 봐가면서 살살 때려달라. 부탁드린다.



제2의 황교안이라고 합니다

반바지 너무 아파서 울고 있을려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3 / 1 페이지

hellsarms2016님의 댓글

작성자 hellsarms2016 (125.♡.32.89)
작성일 09.04 12:03
고급스러운 언어로 반바지를 아주 보내 버리는군요

아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칸 (210.♡.239.27)
작성일 09.04 17:06
@hellsarms2016님에게 답글 바지도 아니고 반바지라니 여당 대표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뭉코건볼님의 댓글

작성자 뭉코건볼 (175.♡.111.189)
작성일 09.04 12:11
대기업 다니던, 하지만 실제 업무 능력은 없는 사람이, 자기가 잘 나가는게 회사빨+직급빨인거 모르고 자기 능력이라 생각해서 퇴사했다가 겪는 전형적인 코스죠. 다음은 내 능력을 못 알아보는 세상이 이상한거라고 세상탓을 할 차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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