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복지차관 "전화로 중증여부 알아볼 수 있으면 경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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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4 13:11
본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34831?sid=102
"제가 팔이 너무 저린데요, 중증인가요?
???: 전화로 물어보셨으니 중증 아닙니다.
1시간 후 뇌졸중...
그래서 물어볼 수 있는 경우는 경증이라 치고,
물어볼 수도 없는 중증에는 무슨 대책이 있는데요?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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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베리님의 댓글
선출직, 정무직 공무원(대통령, 장관)들이 미쳐 돌아가도 중심을 잡아 줘야 하고 그럴 지식도 충분한 전문 관료들이 이 정권 들어서는 더 미쳐 돌아가는군요.
RE2PECT님의 댓글
심근경색이 약하게 와도 충분히 자진신고로 전화 할수 있을텐데 참 할말이 없네요.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RE2PECT님에게 답글
제가 가슴이 답답하고 쳇기가 있는데 괜찮은 건가요?
???: 삐빅, 경증입니다. 소화제 드세요.
하아....
???: 삐빅, 경증입니다. 소화제 드세요.
하아....
왁스천사님의 댓글
119에 전화해서 구조 요청하는 사람들은 다 경증이겠네요.
응급실 가보면 잘 돌아가고 있다는 등, 하도 헛소리가 많으니 이제 지칠 지경입니다.
응급실 가보면 잘 돌아가고 있다는 등, 하도 헛소리가 많으니 이제 지칠 지경입니다.
테디박님의 댓글
주변에 회식하다가 속이 안 좋아 먼저 귀가했는데 골목길에서 쓰러져서 돌아가신 분도 계십니다. 속이 더부룩한거.. 이거 뇌졸증 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풍사재하님의 댓글
기저질환 환자들이 걱정입니다
특히 기저질환 안고 사는 노친네들
갠적 경험이지만
노친네들은 꼭 명절 전후로 돌아가시는 분들을
꽤나 볼수 있는데
이번 추석 정말 조심해야 하겠네요
특히 기저질환 안고 사는 노친네들
갠적 경험이지만
노친네들은 꼭 명절 전후로 돌아가시는 분들을
꽤나 볼수 있는데
이번 추석 정말 조심해야 하겠네요
검은반도체님의 댓글
저 자가 누군가 했더니 공식 브리핑 자리에서 의사를 의새라고 해서 난리났었던 ....아주 내뱉는 말마다 역대급이군요?
보건복지부에서 도대체 뭔 일을 해온 거죠?
보건복지부에서 도대체 뭔 일을 해온 거죠?
finalsky님의 댓글
허벅지를 다쳐서 다리에서 피가 솟아서 지혈 중이라도 통화할 수 있으니 경증이군요.
하얀눈꽃님의 댓글
신박한 개소리네요
증상이 적다가 갑자기 심해지는 경우도 많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복지차관이라니..
증상이 적다가 갑자기 심해지는 경우도 많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복지차관이라니..
AdolfJobs님의 댓글
혼자 살거나 하면 119 부르지 말라는거네요..
부를 수 있을 때면 경증이니 하지말라는거고..
중증되면 119 부를수 없는 여건이니 부르지 말라는거잖아요..
부를 수 있을 때면 경증이니 하지말라는거고..
중증되면 119 부를수 없는 여건이니 부르지 말라는거잖아요..
제리1님의 댓글
다 내라고 할때 낸 의료보험이 진작 필요할때 자부담 90 %로 한다. 결국 돈있는 사람만 오라는 거자나요.
돈없는 사람은 아프다 죽으란 얘기인가??
돈없는 사람은 아프다 죽으란 얘기인가??
한돌님의 댓글
전화할 정도면 중증은 아니다, 뭐 이런 뜻으로 말한 것일 듯 한데, 정책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차관이란 자가 너무나 말을 함부로 하네요.
차한잔님의 댓글
경증인지 중증인지는 의료인이 판단해야 하는거 아닌가용..복지부 차관 의사였나요? 아니면..불법 의료행위로 고발합니다!
DavidKim님의 댓글
나라가 너무나 비정상적으로 돌아가는데도 기레기들이 짖지를 않으니 그냥 관성대로 계속 개판나고 있네요..
피너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