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나디아 코마네치 일화.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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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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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슈워제네거와는 절친인데, 절친이 된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다. 1991년 한 호텔에서 남편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그 안에 아놀드가 있었고, 셋이 타고 있던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서 갇혀버렸다. 이에 당황한 그녀가 슈워제네거에게 "당신은 터미네이터잖아요? 어떻게 좀 해줘요!"라고 외치자 슈워제네거가양손으로 직접 고장 난 엘리베이터 문을 벌려 열어버렸다.이에 프론트 직원들은 발만 동동 구르다가 아놀드가 문을 여는 장면을 직접 목격하고 그 자리에서 얼어붙었다.
(1991년이면 그 불후의 명작터미네이터 2가 한창 흥행을 하던 시기다.)
그때 마침 썬글라스 쓰고 가죽잠바 입고 있었으면...ㅋㅋㅋㅋ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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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피뎅이님에게 답글
T‐1000은 양 손이 아니라 쇠꼬챙이로 열었죠^^
awful님의 댓글
직원들이 놀란 이유는?
1. 터미네이터가 나타나서
2. 옆에 있는게 사라코너가 아니라
3. 엘리베이터에 갇혔을 때는 침착하게 구조되기를 기다려야 하는데 위험하게 힘으로 열고 나오는 행동을 해서
4. 마사루가 코마네치라고 외쳐서
1. 터미네이터가 나타나서
2. 옆에 있는게 사라코너가 아니라
3. 엘리베이터에 갇혔을 때는 침착하게 구조되기를 기다려야 하는데 위험하게 힘으로 열고 나오는 행동을 해서
4. 마사루가 코마네치라고 외쳐서
삼진에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