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이 친구들 일을 더럽게 꼬이게 못하는 듯 하지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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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귀엽고깜찍한요정 118.♡.183.233
작성일 2024.09.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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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이 친구들 일을 더럽게 꼬이게 못하는 듯 하지 말이지요.

일단은 일본 대사가 문제인거구(한국과 일본 상황 파악을 전혀 못하는 듯 한..)

유럽 서구나 동구권 역사 인식이야 뭐....

일본에 호의 적으로 돌아가는건 어쩔 수 없는 현 상황이라고 쳐도 말입니다.

이걸 올바르게 바로 잡아야 할 한국 정부 자체가 망삘이니..더 안타깝지 말이지요.


그나마 우크라이나 교과서에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이 수록 된다는 소식도 있기는 합니다..

홀라당 망했다가 그걸 극복하는 사례로 한국 만한 사례가 없기는 하죠.

이 분야에 있어서는 한국이 탑인건 근세기 세계역사에서 검증된 사례이구요.


사실 귀엽고깜찍한요정은 그다지 우크라이나를 좋아라 하지 않더란 말이지요..

뭔가 저 동내는 사서 일을 크게 만들어서 본인들은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고.

주변을 머리 아프게 만든듯한...

당장 저동네에서 북한에 로켓 엔진 팔아서...북한의 로켓들이 일취월장 한거라

한국도 어찌보면 피해자인거라서 말이지요...



우크라이나, 교과서에 한국의 경제발전을 소개. 교육열과 근면성실이 '한강의 기적' 만들었다.

전쟁 이후 한국은 원조를 받던 최빈국에서 세계 12위 안에 드는 경제 규모를 가진 나라가 됐다.
세계사에 전례가 없는 한국의 GDP(국내총생산) 성장세를 한강의 기적이라고 부르는데
우크라이나에게도 한국의 경험은 매우 중요하게 여겨진다.

우크라이나 고교생들이 쓰는 세계사 교과서에 한국의 경제발전을 상징하는 한강의 기적이 실린다.
우크라이나 교육부는 2022년, 11학년(고3에 해당) 대상 세계사 교과서에 한국 관련 내용을 싣도록
집필 가이드라인을 정비했고, 최근 들어 출판사들은 집필을 거의 마쳤다. 

8월 22일 본지는 우크라이나 교과서 제작을 지원하는 한국학중앙연구원(한중원)을 통해
세계사 교과서 7종 가운데 온라인 출판사 교과서를 입수해 내용을 살펴봤다.

교과서는 3쪽에 걸쳐 6.25전쟁 이후 한국의 국가재건 과정을 기술했다.
"1953년 정전협정 당시 한국은 폐허였고, 역사상 가장 악질적이고 반인륜적인 정권 중 하나인
북한의 군사적 위협으로 상황은 더욱 어려웠다. 전쟁 직후의 상황에 대해서는
"한국은 천연 광물자원도 없고 토양은 말라 있었다"며 희망이 크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국의 민주화와 경제 기적도 다른 단원에서 다뤘다.
이 단원에서 우크라이나는 한국의 '교육'을 경제발전의 가장 큰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교과서는 "한국 정부는 교육 수준과 노동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최대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고 또한 국민의 근면함을 발전의 요인으로 간주했다.

교과서는 한국과의 외교관계도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한국은 2022년부터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침략에 저항하는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기술했다.

교과서 집필에 참여한 바하노프 코스티얀틴 리비우대 교수는 전쟁을 극복하고
경제발전을 이룬 한국은 현재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교육부는 최근 10학년 및 11학년이 사용하는 한국사 보조교재도 별도로 제작했다.
한국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에 해당하는 '역사특성화학교'에서 사용하는 교재로
한국에 대해 더 배우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심화학습 자료이다.

총 352쪽 분량의 이 교재는 고조선부터 현대까지 주제별로 한국의 역사, 정치, 사회, 문화, 경제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K팝과 한류 남북관계의 변화 등을 주제로 토론할 수 있는 질문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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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09.04 14:33
야스쿠니에 참배해서 한국의 한강의 기적을 배우자!! ????

hailot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ilote (59.♡.61.46)
작성일 09.04 14:39
우크라이나가 전쟁전엔 부패가 심하고 정상국가는 아니었다는걸 알아야 해요. 전쟁중에 일단 내부적으로는 부패한 인사도 걷어내고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 분위기에 반해.. 외교쪽은 개판인 시절의 그 인간들이 그대로고.. 아시아쪽은 더 하죠.. 상식적으로 우크라이나에 이득이 될곳은 한국이죠.. 한국을 뻘아주면 k9이라도 줄지 아나요? fa50도 있고.. 개인적으로 볼때ㅜ우크라이나의 망국의 망령들의 짓입니다.. 우크라이나의 국가적 방향이라고 보긴 어려워요

테라인코그니타님의 댓글

작성자 테라인코그니타 (112.♡.17.41)
작성일 09.04 15:01
좀 더 망해보라고 기도를 해야하는건지....

러시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러시아 (14.♡.26.26)
작성일 09.04 16:22
예전부터 우크라이나 자체가 문제가 많았었지요.
특히, 동양인들 이유없이 때려죽이는 스킨헤드가 가장 심한 곳이 우크라이나였습니다.
독재국가이긴 하나 치안이 비교적 안정적이었던 벨라루스와 너무 비교되었지요.

그리고 보드카 품질이 너무 형편없습니다.
보드카는 싸구려부터 고급 제품까지 라인업이 다양한데,
이상하게 우크라이나 보드카는 대부분 최하급 품질 위주로 라인업이 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좀 나은게 네미로프 인데 그 외의 제품은 거진 캡틴큐(!)와 유사한 느낌입니다.
우크라이나산을 내세우려면 그래도 기본 품질이 전세계에 흔하디 흔한
스미노프 정도는 되어야 조금 비싸더라도 돕는다 생각하고 사 줄텐데 말이죠.

읍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읍읍 (172.♡.186.199)
작성일 09.04 16:31
@러시아님에게 답글 네????? 스킨헤드 제일 심한나라가 우크라이나요??? 확실해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비하면 훨씬 아시아인들에 대해 친절한 국가입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제 친구들중에 우크라이나 친구들만 열댓명 있거든요. 수많은 백인들을 매일같이 보고 살지만 그중에 아시아인들에게 가장 호의적이고 친해지기 쉬운 사람들이 우크라이나 시람들이라고 아주 자주 느낍니다. 반면 러시아 스킨헤드들은 뭐 말할필요가 있나 싶군요. 러시아에서 낳고 자란 고려인들이 한국에와서 저희회사에서 일할때 했던말이 기억납니다. 한국와서 맘편히 다닐수 있어서 좋다고.

러시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러시아 (14.♡.26.26)
작성일 09.04 16:39
@읍읍님에게 답글 우크라이나 현지에 가서 느끼는 것과, 다른 국가나 한국에서 우크라인을 접하며 느끼는 것이 다를 수는 있겠지요.
현지 언어를 단 한마디도 못 하고 익숙하지 않은 사람과
현지 언어와 문화 에티켓 주의점을 숙지한 사람이 겪은 위험도도 다를거구요.
유흥 등으로 위험에 자발적으로 노출되는 사람과 전혀 그렇지 않고 안전 위주로 활동하는 사람간에도 차이가 있겠지요.

말을 좀 돌리자면
이탈리아를 맛있고 열정적이고 친절한 나라라고 보는 분도 있고
게으르고 덥고 지저분하다고 보는 분도 있듯이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민스크가 제일 좋았습니다.

읍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읍읍 (172.♡.186.199)
작성일 09.04 16:48
@러시아님에게 답글 저 캐나다 살고요..지금 캐나다에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 모르겠습니다만.. 우크라이나 커뮤니티도 종종 가는데 그곳은 그냥 우크라이나 분위기, 문화 고스란히 느낄수 있는곳입니다. 외국에 있어도 한인커뮤니티가면 한국분위기 정서 그대로 간직하듯이요. 다민족국가인 캐나다에서 우크라이나 친구 가진 한국인들은 많이봤어도 러시아 친구사귄 한국 사람들은 거의 못봤습니다. 전쟁 이전에도요. 러시아사람들의 아시아인에대한 배타적 성향이 훨씬 강하다고 항상 느꼈습니다. 비교가 안될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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