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단체 스피커들 정말 역겨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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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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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의사들의 국짐 지지율이 어마어마하게 높은건 다들 아실겁니다.
(검색하면 나옵니다. 의사들은 모든 선거때 대부분 국짐당 찍습니다. 다음 선거도 똑같을 겁니다.)
의대증원 사태때 의사들은 처음부터 정부여당 뿐만 아니라 민주당까지 비판했죠.
다수당인 민주당 대체 머하냐고..
증원은 대통령실이 이상하게 2000이라는 숫자를 밀어붙이고 여당이 쉴드친 사안입니다.
민주당은 애초에 계속 반대해왔어요.
지금 증원 확정된 이후에도 의사단체는 다수당인 민주당도 막아줘야 한다고 난리치네요.
사실 저는 의사단체의 이 행태가 너무 역겹습니다.
요구는 민주당에.. 표는 국짐당에.. 하는 이 행태 말이죠.
의사 일 많아 힘들다 난리치고,
지방 공공의대로 지방 의사들 증원한다 해도 반대하고, 그럼 이번에 무작위로 증원한다해도 반대하고..
대체 그들이 원하는건 뭘까요?
의사 1인당 해야 할 업무량을 줄이려면 증원을 할수밖에 없어요.
다들 미용으로 빠지려 하는데, 증원 안하고 배깁니까?
(의대생을 욕하는 건 아닙니다.일이 쉽고 돈을 잘 버는 곳으로 가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제가 의대생이라면 저라도 그랬을 겁니다. 저도 돈많이 벌어서 포르쉐 페라리 타고 싶어요. 그러나 그에 따른 부작용을 막기 위해 증원, 또는 미용개방을 해야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의사단체 극혐입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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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님의 댓글의 댓글
@니파님에게 답글
그래서 저는 의사들이 대한민국 의료 많이 걱정한다 생각하지 않아요. 과도한 증원으로 의료에 문제는 생기겠지만 그보다 의사들이 더 걱정하는건 자기들 밥그릇이라고봅니다.
NeoPD님의 댓글의 댓글
@니파님에게 답글
저도 이 부분이요.
심지어 뉴공 나오는 의사들도 이전 정권 들에서 조금씩 이라도 증원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말하는 자 하나도 못 봤음.
심지어 뉴공 나오는 의사들도 이전 정권 들에서 조금씩 이라도 증원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말하는 자 하나도 못 봤음.
40권님의 댓글
모든 것을 통으로 양비론으로 설명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익집단이 이익행동을 하는 것은 당연한데, 대화와 타협이 없으면 그때는 이기적인 것이고 역겨운 것이지요. 이번에는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할 노력을 전혀 보이지 않는 정부를 욕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도저히님의 댓글의 댓글
@40권님에게 답글
문통때 400명 증원하려 할때 대화에 응하지 않고 파업한게 의사단체죠 참고로..
걔들 지금 정부한테 대화하자고 하는거 거짓말일 겁니다.
걔들 지금 정부한테 대화하자고 하는거 거짓말일 겁니다.
40권님의 댓글의 댓글
@도저히님에게 답글
문통때는 당연히 의사가 100프로 욕먹어야지요. 지금 현 시점에서는 의사를 욕하는 것이 의료대란에 대한 책임 소재에 혼동을 줄 수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phillip님의 댓글의 댓글
@40권님에게 답글
지금도 원상회복이 아니면 안된다고 못박고있어요. 협상이 안되는건 정부나 의협이나 도긴개긴입니다
아이구배야님의 댓글의 댓글
@40권님에게 답글
다른 이익 집단은 솔직하게 돈 올려달라고 파업 이나 사직을 합니다. 근데 의사들은 특이한게 국민 건강을 위해서라고, 아무도움 안된다고 하죠. 그래서 욕먹는 겁니다.
ninja7님의 댓글
도라이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검사들 처럼 어떤 권한이 있었으면 그렇게 했을꺼에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문과 또라이 검사들하고 똑같죠뭐. 나는 정말 특별하고 대단한 존재야. 나는 늘 시험 1등하고 다 합격하고 해왔어. 그래서 내가 곧 정의고 법이야. 근데 왜 하찮은 것들이 내 밥그릇에 코를 들이박아? 죽어라!!
이게 나이 최소 25씩 먹은 성인들 사고방식이라면 이 나라 교육이 얼마나 주옥돼있는건지 가늠이 안 갑니다.
이게 나이 최소 25씩 먹은 성인들 사고방식이라면 이 나라 교육이 얼마나 주옥돼있는건지 가늠이 안 갑니다.
아브람님의 댓글
응급실로 갈수없어길거리에서 죽어가는 환자들이 언론 통해서만 여럿인데...
실제로는 그나마 서울은 나은 편일것이고...
지방은 초토화된 상태입니다.
갈만한 응급실 자체가 없습니다.
그래도 국민을 위한다는 소리가 나오나요?
본인의 부모가 쓰러져서 응급실로 못가서 죽더라도 국민을 위한다는 소리가 나와요?
실제로는 그나마 서울은 나은 편일것이고...
지방은 초토화된 상태입니다.
갈만한 응급실 자체가 없습니다.
그래도 국민을 위한다는 소리가 나오나요?
본인의 부모가 쓰러져서 응급실로 못가서 죽더라도 국민을 위한다는 소리가 나와요?
나도그래님의 댓글
전 그 의사 비웃었던 그 분 ..
지금 뭐하는지 만족하는지 궁금하네요. 뭐 불만이어도 또 2찍이겠지만 ㅋ
지금 뭐하는지 만족하는지 궁금하네요. 뭐 불만이어도 또 2찍이겠지만 ㅋ
니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