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닐 레코드판 제작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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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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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님의 댓글
에디슨 축음기에서 사용하던 드럼 레코드 입니다.
한번에 한개만 만들수 있다고, 같은 노래 백개를 만들려면.... 가수가 백번 노래를 불러야 한다고,
드럼 한개에 노래 한곡....
그 다음이 SP 판인데, 이것 플레이 시간이 3분 20초 정도.... 한면에 한 곡만 들어 갔더군요.
이것 재생 기기도 역시 에디슨 축음기, 바늘은 쇠도 사용하고, 태운 대나무 숯으로도 만들고, 바늘 끝이 무뎌지면 시멘트 바닥에 슥슥 비벼서 사용 가능하고 그렇게 비비는 것 본 적도 있었네요.
SP 판은 앞면에 한 곡, 뒷면에 또 한 곡....
그 다음이 LP 판이구요....
벗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