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근길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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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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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끝에 좌석에 앉아가는데
꽤 취해보이는 어려보이는 한분이
제 옆 기둥을 붙잡고 침을 질질 흘리
며 힘들어 하길래 불안했는데 ..
제 옆 빈자리에 앉으며 흘리던 침이 제 무릎에 튀었네요.
다행히 구역질을 하진 않았는데
제 자리 비켜주고 괜찮냐고
물어봐주고 다른 자리로 갔습니다.
가방에 휴지나 물티슈가 없어 전해주지 못했네요. 위액 냄새가 진동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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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