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뇌피셜의 계엄 진행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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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제 개인적인 뇌피셜 상상으로 계엄령 진행 과정을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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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 진행은 이미 어느정도 완료 단계 (충암고 라인들로 세팅 완료)
- 6일 기시다 마지막 퇴임 선물 증정 (독도 공동 경비)
- 하지만 언론에는 다른 아주 소소한 선물을 했다고 퍼트림 (추석 지날때까지 비밀)
- 의료 대란으로 추석때 온갖 사고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사망자 속출
- 추석 끝나고 독도 공동 경비 선물 언론에서 슬쩍 흘리기 시작
- 의료 대란으로 분노가 활활 타오르고 있을때 독도 공동 경비 뉴스로 기름을 확 부어버림
- 사람들 빡쳐서 분노 최고조, 각종 시위 발생 (언론에서 이 부분을 아주 위기있게 조장해서 전파)
- 국가가 지금 과격 시위대들 (혹시 북한?)의 주도로 일반 국민들까지 선동 당한다고 국가 위기 분위기 조성
- 윤씨 "너무나 가슴 아프고 힘든 결단이지만 국민들을 위해 계엄령 선포.."
- 이후 준비한 프로세스대로 척척 진행
- 각종 사건으로 기소 상태인 민주당 의원들 감시하면서 입에서 '시위' 단어만 나왔다하면 바로 긴급 체포
(그래서 최근까지 말도 안되는 각종 어거지로 기소 남발)
- 마구잡이 긴급체포로 계엄 해제 할 수 있는 국회 저지선 무력화 시킴
- 이후는 전두환이 했던 그 상황 x10배로 더 지독하게 독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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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혼자 뇌피셜로 소설을 상상해봤습니다.. 정말 절망 그자체네요..
요즘 뉴스나 진브 스피커들 유튭 보면 너무 혈압오르고 힘들지만
그래도 이 상황을 알고 있어야 대처도 가능하니 꾹 참고 보고 있습니다..
제발 그냥 제 상상일 뿐이고 민주당이 독립운동 하는 심정으로 힘을 내주시길..
(우리 같은 힘없는 시민들은 열심히 군자금 지원과 응원 밖에는 할 수 있는게 없네요 ㅠㅜ)
mtrz님의 댓글
실행하는 입장에서는 스릴이 쩔겠네요.
자칫하면 실패인데 적도 많이 만들게 되니 후환도 크고 그러니 절대 실패하면 안되고.
소금두알님의 댓글
대한민국 보수라는 정당이 자기들 기득권 보호 해준다는 말을 믿고 깅거니 하는짓을 보면서도 그렇게 하세요 하고 밀어줬을까요. 진짜 멍청한다는 말의 상위버젼이 필요한데 전부 욕밖에 없네요.
nkocuw9s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