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면접 보러 온 전직 대기업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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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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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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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채용해야죠. 선진?적인 시스템 굴리는 거 거의 공짜로 볼 수 있는데요. 물론 그 와중에 사장하고 마찰은 예상되는데 저런 각오면 비위도 어느 정도 맞추면서 할 거 같네요.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제가 사장이라면 즉시 채용하겠습니다.
세상에 중소기업에 외국 박사 출신에 경험과 경력도 풍부하고, 적힌 내용 보면 선민의식 같은 것 없이 일 잘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모셔서 노하우 전수받고, 기본급은 저렇게 해도 잘 되었을 때 보너스 수당 형식으로 챙겨드려서 회사를 키워야죠.
세상에 중소기업에 외국 박사 출신에 경험과 경력도 풍부하고, 적힌 내용 보면 선민의식 같은 것 없이 일 잘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모셔서 노하우 전수받고, 기본급은 저렇게 해도 잘 되었을 때 보너스 수당 형식으로 챙겨드려서 회사를 키워야죠.
luqu님의 댓글
세후도 아니고 세전 월 300이요? 저런 분이면 당장 채용할 거 같은데요?
아마 배우는 게 되게 많을 거고 회사 입장에서도 무조건 플러스일 건데요.
사장이랑 알력관계만 형성 안되면
아마 배우는 게 되게 많을 거고 회사 입장에서도 무조건 플러스일 건데요.
사장이랑 알력관계만 형성 안되면
풍사재하님의 댓글
대기업 출신 지원자가
중기업 경험 유무에 달렸네요
갠적으로
중기업(대기업 협력사)에서 근무 경험을 이야기 해보자면
상위 협력사에서 모셔 온 것이
절대 회사에 득이 된 적이 없습니다
일단 지원자 마인드가
중기업 현실을 이해 못하고
대기업 갑질에 GG 치고 퇴사하는 것이 대다수였습니다
중기업 경험 유무에 달렸네요
갠적으로
중기업(대기업 협력사)에서 근무 경험을 이야기 해보자면
상위 협력사에서 모셔 온 것이
절대 회사에 득이 된 적이 없습니다
일단 지원자 마인드가
중기업 현실을 이해 못하고
대기업 갑질에 GG 치고 퇴사하는 것이 대다수였습니다
아침소리님의 댓글
지방인거 같은데 직원 20명이라는건 어떤 직종이든 구색은 갖춘거라고 보고요. 저런곳 지원 하고 월급도 낮춰들어간다는건 진짜 그냥 일이 고프신 분이고요.
이런 분 채용 못할 마인드라면 그 회사 비젼 없죠.
이분 후기 듣고 싶네요.
아마 1,2년만 회사 봐줘도 크게 성장했을거라 봅니다.
이런 분 채용 못할 마인드라면 그 회사 비젼 없죠.
이분 후기 듣고 싶네요.
아마 1,2년만 회사 봐줘도 크게 성장했을거라 봅니다.
디스이즈더웨이님의 댓글
진짜 회사 생활 잘하는 사람은 나이 상관없이 관계나 상황에 충실하죠.
전 무조건 채용입니다.
전 무조건 채용입니다.
트레이너최님의 댓글
혹시나 싶어 이야기 하자면, 전 직장에서 평판을 들어보셔야 할 듯 합니다. 가끔 문제있는 경우가 있어서..
심이님의 댓글
즉시 채용이죠.
저분이 가지고 있는 대기업 인맥에서 얻는 소스도 있을거고요.
제 아는 동생도 회사에 60먹으신 경력직 면접을 들어갔는데 (화학설계)
이 분이 잦은 해외파견으로 자식들과 소홀해져서 2년을 관계회복하는데 쓰고
남은 시간은 일하면서 가정을 돌보고 싶다 하셔서
합격 시켰는데 업계 전후사정 다 꿰고 있어서 일하기 편했다고 하더군요
저분이 가지고 있는 대기업 인맥에서 얻는 소스도 있을거고요.
제 아는 동생도 회사에 60먹으신 경력직 면접을 들어갔는데 (화학설계)
이 분이 잦은 해외파견으로 자식들과 소홀해져서 2년을 관계회복하는데 쓰고
남은 시간은 일하면서 가정을 돌보고 싶다 하셔서
합격 시켰는데 업계 전후사정 다 꿰고 있어서 일하기 편했다고 하더군요
그락실리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오호라님에게 답글
영업으로 가는거죠 아이쿠 대기업 라인만 해도 아주그냥 꿀 입죠~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대기업이랑 소기업은 굴러가는게 달라요
일하는 사람들의 경험과 생각도 다르고요
대기업에서 임원까지 했다고 소기업 일 잘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만 결국 어르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일하는 사람들의 경험과 생각도 다르고요
대기업에서 임원까지 했다고 소기업 일 잘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만 결국 어르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채용 해보고 판단. 대기업 임원이라도 중소기업의 체계에 적응하거나 자기가 해왔던 파트 외에는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가 작년에 그만둔 자리에 대기업 임원 출신이 왔는데, 결국 적응 못하고 6개월만에 나갔습니다.
제가 작년에 그만둔 자리에 대기업 임원 출신이 왔는데, 결국 적응 못하고 6개월만에 나갔습니다.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