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여친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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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려주세요 125.♡.235.44
작성일 2024.09.0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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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일 것 같긴 한데.....


뭔가 아들 키우는 부모로서 볼때 저희 집사람도 비슷한 반응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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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베가본님의 댓글

작성자 베가본 (112.♡.53.173)
작성일 09.05 16:43
ㅋㅋㅋ

고니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니아빠 (112.♡.198.77)
작성일 09.05 16:44
동공지진.. 제가 엄마라도  그럴듯요 ㅋㅋㅋ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1.♡.226.81)
작성일 09.05 16:46
당황하지 말라고 아내에게 보내줬습니다..끝.

FV4030님의 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09.05 16:55
제가 아빠라도 저럴 거 같은데요 ㅎㅎㅎ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15.♡.205.115)
작성일 09.05 16:57
만약에 제 딸이 남자친구라고 데리고 오면 멱살부터 잡고 시작할텐데...
다행히 저는 딸이 없습니다. ㅎㅎㅎ

CHANEL님의 댓글

작성자 CHANEL (124.♡.72.126)
작성일 09.05 16:58
뭐 사실 저는 딸들이 저래도 별 상관 안할 것 같습니다..
..아 근데 넷째가 남친 데려오면 일단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안돼!" 라고 할 것 같긴 해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09.05 17:03
???: 아가씨.. 이 돈 받고 내 아들과 헤어지게.... 그리고 나랑 사귀세나!!

sharky님의 댓글

작성자 sharky (112.♡.49.66)
작성일 09.05 18:53
저 어머님께는  백허그가 문제가 아닙니다. 외모에 더 당황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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