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추억에서 박해일 역할(스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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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피츠 106.♡.68.93
작성일 2024.09.0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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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09.05 19:30
저 영화 뜨고 나서 박해일 배우 부모님이 항상 듣던 말이 이런 거였죠.

"댁의 아들이 범인이죠?"

스트레스 받을 만 했겠어요.

0sRacc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12.♡.107.14)
작성일 09.05 20:19
박해일이 범인이던 아니던 바뀌는 건 아무 것도 없는데 왜 궁금해 하는지 모르겠네요 -,.-

고스트246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스트246 (61.♡.62.193)
작성일 09.06 09:33
@0sRacco님에게 답글 박해일 배우 입장에선 그걸 본인이 알고 있어야 연기하는데 몰입이 잘될거 같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9.06 10:25
@고스트246님에게 답글 ㅎㅎ 그렇지요. 배우 입장에서는 그렇죠. 제가 댓글을 너무 대충 썼네요. 관객 입장에서 그렇다는 말이었습니다.
DNA 감정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철썩 같이 박해일이 범인이네~~하고 있었죠. DNA 감정(이것을 진실로 받아 들여야겠죠)을 확인하는 순간, 영화에 가지고 있던 편견이 깨지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영화 한 편이 스스로의 자기완결성을 갖춰야 할테고 그 결과가 늘 '누가 범인이더라' 라고 귀결되어야 한다고 착각하고 있었던 거죠.

무케님의 댓글

작성자 무케 (110.♡.60.34)
작성일 09.05 21:40
페르소나를 쓰고 연기 하는 배우 입장에선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을 해야 자기가 원하는 연기를 표출 하는거 아닐까요

롱숏님의 댓글

작성자 롱숏 (58.♡.148.15)
작성일 09.05 21:56
진짜 범인같던데... 나중에 밝혀진 실제 사건에서는 결국 범인은 다른사람이었죠?

libert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berty (218.♡.4.178)
작성일 09.05 23:46
@롱숏님에게 답글
박해일이 아니라
실제 범인은 이춘재였죠

박해일은 배우였고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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