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추억에서 박해일 역할(스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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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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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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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sRacco님의 댓글
박해일이 범인이던 아니던 바뀌는 건 아무 것도 없는데 왜 궁금해 하는지 모르겠네요 -,.-
고스트246님의 댓글의 댓글
@0sRacco님에게 답글
박해일 배우 입장에선 그걸 본인이 알고 있어야 연기하는데 몰입이 잘될거 같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고스트246님에게 답글
ㅎㅎ 그렇지요. 배우 입장에서는 그렇죠. 제가 댓글을 너무 대충 썼네요. 관객 입장에서 그렇다는 말이었습니다.
DNA 감정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철썩 같이 박해일이 범인이네~~하고 있었죠. DNA 감정(이것을 진실로 받아 들여야겠죠)을 확인하는 순간, 영화에 가지고 있던 편견이 깨지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영화 한 편이 스스로의 자기완결성을 갖춰야 할테고 그 결과가 늘 '누가 범인이더라' 라고 귀결되어야 한다고 착각하고 있었던 거죠.
DNA 감정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철썩 같이 박해일이 범인이네~~하고 있었죠. DNA 감정(이것을 진실로 받아 들여야겠죠)을 확인하는 순간, 영화에 가지고 있던 편견이 깨지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영화 한 편이 스스로의 자기완결성을 갖춰야 할테고 그 결과가 늘 '누가 범인이더라' 라고 귀결되어야 한다고 착각하고 있었던 거죠.
무케님의 댓글
페르소나를 쓰고 연기 하는 배우 입장에선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을 해야 자기가 원하는 연기를 표출 하는거 아닐까요
liberty님의 댓글의 댓글
@롱숏님에게 답글
네
박해일이 아니라
실제 범인은 이춘재였죠
박해일은 배우였고요
ㅋㅋㅋㅋㅋㅋ
박해일이 아니라
실제 범인은 이춘재였죠
박해일은 배우였고요
ㅋㅋㅋㅋㅋㅋ
가사라님의 댓글
"댁의 아들이 범인이죠?"
스트레스 받을 만 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