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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23.♡.21.112
작성일 2024.09.0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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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나라 중년 히키코모리 문제라고 하더니.. 남 얘기가 아닌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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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 페이지

다크메시아님의 댓글

작성자 다크메시아 (211.♡.196.178)
작성일 09.05 22:45
쌀먹 할 정도 게임 실력이면

하루하루 쩔이라도 해서 부모님에게 손벌리지 않고 사는 것도 뭐 인생 사는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런 양반들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루네트님의 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10)
작성일 09.05 22:46
답답하겠지만 본인도 스스로 안되는거라 뭐...안타까운 일이죠.

한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한운 (218.♡.21.104)
작성일 09.05 22:50
@루네트님에게 답글 제 조카도 저래서 이해가 갑니다. 제3자 입장에서 제동생 부부도 조카도 다 이해가 가서 더 안쓰러워요.

아름다운별님의 댓글

작성자 아름다운별 (118.♡.82.22)
작성일 09.05 22:49
음 우리나라도 옆 나라 안 좋은 현상 따라가는 것 같아서 좀 안타깝네요...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0.85)
작성일 09.05 22:50
일본 젊은이들이 직업도 없이 부모밑에 얹혀사는 인구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일도 안하니 현재 편의점에 외국인, 특히 아랍 사람들이 알바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0sRacc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12.♡.107.14)
작성일 09.05 22:54
꼭 개인 탓만을 할 문제가 아니라 봅니다.

포돌이님의 댓글

작성자 포돌이 (211.♡.126.167)
작성일 09.05 22:55
의외로 이런사람들한테 쿠팡물류가 답입니다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180.♡.121.8)
작성일 09.05 22:56
부모님 돌아 가시고나면 이제 문제가 되겠네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24.♡.159.183)
작성일 09.05 22:58
해도 안되는 경우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애초에 일하는거 자체를 원하지 않는 이런 경우는 안타까워할일도 아니고 정신 못차린다고 혼 좀 나야하는 경우죠
인간은 노동을해야 살아갈 자격이 있다 봅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4.♡.186.98)
작성일 09.05 23:08
사회성이 없다고 단정했지만 부모님께 치킨도 사드리고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사회성이 없는게 아닌데요
어떻게 시작할지 몰라서 그런것일 뿐 잘 할 수 있겠는데요

DeeK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221.♡.190.151)
작성일 09.05 23:17
옛날에 동네에 보면 뭔가 하는 것 없이 술 먹고 동네방네 소리나 지르고 괜히 애들한테 시비걸던 백수 아저씨들 있잖아요?

그거 2024년 버전이 저런거에요.

회색빛이다 뭐다 아직 배가 불러서 저런 글이나 쓰고 있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아요

KyleDev님의 댓글

작성자 KyleDev (112.♡.76.76)
작성일 09.05 23:29
이런분들은 일하기위한 사회성이 떨어지는게 더 큰 문제죠.
편의점알바가 사회성 문제로 못할정도면 고용인과의 마찰 부터가 가장 큰 근심일겁니다.
노가다 체렫딸리면 신호수 하는거고(여자분들이 많이함),
전기자전거라도 투자해주고 배달알바부터 시작하라고 해야겠죠

건더기님의 댓글

작성자 건더기 (220.♡.22.110)
작성일 09.05 23:33
문제는 이미 저 나이까지 갔으면 답도 없습니다.....

경력이 전무하니 일용직 정도 아니면 애초에 불러주지도 않고....
그런데 그 일용직은 사회스킬도 있어야 하고 체력도 일정수준 이상 되어야 가능하니 불가능하고....

아무리 편견없이 신입을 뽑는다라는 곳에서도 나이 보는 순간 서류 탈락인데다 어지간한 곳은 이미 나이제한 때문에 지원 자체도 불가....

코크카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크카카 (14.♡.64.132)
작성일 09.05 23:55
체력은 운동을 해야 늘어나죠. 방구석에서 운동할 리도 없고... 생각이 없는 건지, 없는 척 하는 건지 ...제 3자가 보기엔 상당히 얇밉네요. 저러고 살다가 획 돌아서 다 죽이고 나도 죽겠다고 하는 거 아닐지 무섭네요

카지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카지미르 (125.♡.91.70)
작성일 09.06 03:37
이래서 젊고 어릴 때 할 수 있는 도전과 시행착오를 거쳐야 나이들어서도 그 경험들을 밑천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동동동대문을열어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동동대문을열어라 (115.♡.187.186)
작성일 09.06 09:37
리니지로 돈벌겠다던 지인 생각나네요 늘상 머릿속에서는 대박쳐서 부자가 될 꿈만 가득하고 그 이외의 일들은 하찮게 생각하던..... 잘사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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