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잔디는 더 박살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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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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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잔디가 폭염과 폭우에 완전 박살난 상태인데 하필 아이유 콘서트가 또 상암에서 열리네요. 임영웅과 달리 아이유 콘서트는 그라운드에 무대와 좌석이 깔릴 예정이라 이후 FC서울과 국대 경기는 망가진 잔디 위에서 계속 경기를 할 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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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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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애초에 무대로 전환할 수 있게 개조를 하던지 한 후에 행사를 받아야 할거 같은데..
명색의 월드컵 주경기장 꼴이 우리나라처럼 만신창이가 되어가는군요
명색의 월드컵 주경기장 꼴이 우리나라처럼 만신창이가 되어가는군요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해외에선 다 축구장에서 공연하는데 상암은 왜 호들갑인가 했었는데
우리나라 기후가 문제라더군요
우리나라 기후가 문제라더군요
하늘기억님의 댓글
서울에 대형 공연할 곳 하나 없다는게 참 한심합니다.
오세훈이 다 망쳤죠.
동대문 야구장 부수고 이상한거 만들어 쓸모없고.
세빛섬 만들어서 떠 쓸모없고.
좋은 돔 경기장 하나 만들고도 남을돈으로 고척돔 만들어서 별로 쓸모 없고요.
이제는 마지막 남은 잠실 야구장도 부수고 돔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잠실 주경기장은 리모델링 중인데,
조만간 임시 야구 경기장으로 또 리모델링 할꺼고요.
아주 개판이죠.
주경기장 부수고 거기에 개폐형 야구장 만들고,
야구장 자리에 공연 가능한 축구장 하나 만들면 되는데 말이죠.
오세훈이 완전히 다 망쳐버렸습니다.
돈은 돈대로 쓰고요.
다 횡령을 위한거겠죠.
오세훈이 다 망쳤죠.
동대문 야구장 부수고 이상한거 만들어 쓸모없고.
세빛섬 만들어서 떠 쓸모없고.
좋은 돔 경기장 하나 만들고도 남을돈으로 고척돔 만들어서 별로 쓸모 없고요.
이제는 마지막 남은 잠실 야구장도 부수고 돔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잠실 주경기장은 리모델링 중인데,
조만간 임시 야구 경기장으로 또 리모델링 할꺼고요.
아주 개판이죠.
주경기장 부수고 거기에 개폐형 야구장 만들고,
야구장 자리에 공연 가능한 축구장 하나 만들면 되는데 말이죠.
오세훈이 완전히 다 망쳐버렸습니다.
돈은 돈대로 쓰고요.
다 횡령을 위한거겠죠.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돔 지을때도 돈먹는 하마 수준 이었는데 결국 최악의 돔구장이 완성되었습니다
하늘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인디고님에게 답글
횡령에는 설계변경만한게 없죠.
슈킹이라는 말은 은어니까 안쓰려고 합니다.
슈킹이라는 말은 은어니까 안쓰려고 합니다.
하늘기억님의 댓글
암요. 이유는 그냥 오세훈이기 때문입니다. 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