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당에는 전두환의 유전자가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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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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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사유화해서, 여차하면 힘으로 엎어버리겠다는 생각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성공하면, 광주처럼 피바다가 됩니다.
인간이 권력에 복종하는 본능은 거의 유전자처럼 각인되어 있습니다.
본능은 강하고 제도는 약합니다. 고릴라를 허술한 대나무 울타리로 막아놓은 격입니다.
민주주의의 장점이 권력의 사유화를 항상 감시하고 제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권력에 대한 욕구가 교묘하게 제도를 비틀어 버리죠.
특히 그것조차 가릴 생각도 없는 윤석열 정권 상황에서는 더욱 위태롭죠.
그러니까 눈 부릅뜨고 감시하고, 박근혜 때처럼 온 국민들이 들고 일어날 마음가짐을 해야 할겁니다.
박근혜 탄핵 국회 표결 통과전에는 국민들이 횃불을 가지고 전국에서 들고 일어났습니다.
이제는 그보다 더 쎈 강도로 들고 일어나야 약발이 먹혀서 감히 저들이 계엄을 꺼내지 못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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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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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큰남자님의 댓글
어제의 범죄를 처벌하지 않으면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이다. 라고 카뮈가 매국노 처벌을 그만하자는 주장에 반박하며 말했죠.
전두환을 사면해서 호의호식하게 한 결과라고 봅니다.
전두환을 사면해서 호의호식하게 한 결과라고 봅니다.
화성밧데리님의 댓글
국짐에 흐르는 피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즉 하나같이 더러운 피 지요.
지지자들이 더 이상합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즉 하나같이 더러운 피 지요.
지지자들이 더 이상합니다.
Endw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