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을 치면 결국 다른 곳으로 갈 뿐이죠.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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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파 59.♡.42.240
작성일 2024.09.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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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텔레그램이 딥페이크 성착취물 유통의 온상으로 지목된 가운데 또 다른 채팅 앱인 디스코드·라인과 다크웹 등 보다 더 은밀하게 접속할 수 있는 플랫폼에서 성범죄가 활개치고 있다. 경찰의 텔레그램 법인 내사 등 수사에 착수하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하위방’에서 일부 선별된 이용자만 입장할 수 있는 ‘폐쇄형 상위방’으로 이동하며 범죄 구조가 진화하는 모습이다.

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X에서 ‘지인 능욕’ 등 디지털 성범죄 관련 키워드를 검색해보니 불법 합성물을 보여주겠다는 라인 계정이나 디스코드 참여코드 등이 다수 나왔다. “지인·연예인·인스타그램 유명 인플루언서를 지능(지인 능욕)할 사람 DM(메시지) 달라”는 글도 있었다. X는 사용자를 일대일 채팅 플랫폼으로 유입시켜 각종 성범죄물을 볼 수 있게 하는 ‘관문’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게시글에 공개된 한 라인 계정에는 불법 촬영·합성물을 공유한 대가로 문화상품권·가상화폐 등 금전 거래를 유도한 정황도 담겼다.

게임용 채팅 앱 디스코드에선 우선 ‘입장방’으로 초대된 뒤, 새로운 이용자를 초대하거나 성착취물을 업로드하는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한 이들에게만 수위가 더 센 성착취물을 볼 수 있는 ‘본방’의 링크가 공유되고 있었다. 일부 은폐된 지인 능욕방은 ‘도촬(불법촬영) 300장’ 등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하며 불법 촬영을 종용하기도 했다. 일부 이용자만 입장 가능한 이른바 상위방에 들어가기 위해 수천 명이 대기 중인 곳도 있었다.


"도촬 300장 내놔야 입장" 딥페이크, 텔레그램 떠나 여기 숨는다 (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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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사용을 막아야 되니 그런 내용들도 있었는데, 플랫폼만 바뀔뿐이죠. 다 막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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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아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사 (118.♡.110.74)
작성일 09.06 10:12
원래 이런건 100% 완전 막는 건 불가능 합니다. 일반인들의 접근성을 제한하고, 이를 통한 수익을 범죄화 하는 게 중요하죠.

완두콩님의 댓글

작성자 완두콩 (211.♡.234.61)
작성일 09.06 11:04
그리고 메신저를 아무리 막아봐야...다크웹 같은 곳으로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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