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헬스장에서 좀 우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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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narch 211.♡.159.57
작성일 2024.09.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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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이입니다


알통키우는 기계를 들었다 놨다 하고 다른기계로 이동하는데

머리하얗고 등도 약간 굽으신 할머니께서 제가 썼던 기계로 오시더니...


철컹... 무게를 올리시더군요 ㅠㅜ

저는 그거도 힘들었단 말입니다 ㅠㅜ

댓글 7 / 1 페이지

곰이형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이형2 (116.♡.87.217)
작성일 09.06 11:31
알통키우는 기계 ㅋㅋㅋ..
저는 그걸로 하면 이상하게 손목이 아파서 덤벨로만 합니다. 부상없이 득근 하세용

파랑군님의 댓글

작성자 파랑군 (211.♡.142.175)
작성일 09.06 11:35
1RM 이셨을거에요!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09.06 11:37
헬쓰장 고인물 분들을 무시하시면 클 납니다 ㅋㅋㅋㅋ

Badger님의 댓글

작성자 Badger (1.♡.31.115)
작성일 09.06 11:37
근육은 본인과의 싸움입니다.
남의 시선에 신경쓰면 지는 거에요.
ㅠㅠ

nkocuw9sk님의 댓글

작성자 nkocuw9sk (223.♡.214.21)
작성일 09.06 11:42
젊은이, 세트 끝났으면 비켜!
아까부터 기다리다 숨넘어갈 뻔 했잖아!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09.06 11:58
헬스 운동은 어제의 나와 경쟁하는 운동이지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 운동이 아닙니다 :)

Lionelmess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elmessi (175.♡.101.230)
작성일 09.06 13:32
@브릿매력남님에게 답글 오 멋있습니다. 이말 써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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