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보다 훠어어어어얼씬 야만적이었던 초한지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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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128.♡.187.153
작성일 2024.09.0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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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능 이랬읍니다


항우. 야! 니 애비로 국끓여 먹을거다!!

젖탱이. 한입만!!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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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94.47)
작성일 09.06 13:02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47)
작성일 09.06 13:06
광무대치 때군요 ㅋㅋㅋㅋ
이때 항우와 유방이 주고받은 키배가 주옥같죠.

별보다먼그대님의 댓글

작성자 별보다먼그대 (110.♡.175.133)
작성일 09.06 13:18
또 항우군에 쫒겨 유방이 마차로 도망갈 때
따라잡힐거 같자 마차 안의 자기 아들을 밖으로
던져버리죠.
그 혈통인 유비도 조조에 쫒길 때 딸 둘이
조인의 동생 조순에 잡혀 첩이 되었구요.

지 목숨만 챙기는게 유가 종특인거 같습니다.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47)
작성일 09.06 13:56
@별보다먼그대님에게 답글 바꿔 말하면 그때는 상대의 식솔을 잡아도 가능한 한 잘 데리고 있어주는 풍습이 있어서 부담 없이 버린 걸 수도 있습니다.
원소 일가를 학살한 동탁이나 마초 일가를 학살한 조조가 악명을 남긴 이유도 상대의 식솔을 싹 죽여버려서죠.
사실 원소나 마초나 자기들이 먼저 반기를 든 거라, 동탁과 조조가 가족을 해할 이유는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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