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드럼이 필요 없는 드럼(PocketDr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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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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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켜고 보셔야 합니다)
컨셉제품인가 했는데 파네요? 그것도 2라는 숫자를 붙여서 파는 걸 보니 사용자가 되나 봅니다.
공식 홈페이지 가격보다 알리가 두 배 이상 비싸게 파네요.
소리도 그렇지만 타격감이 생각보다 중요할 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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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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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짐작과는다른일들님에게 답글
신기해서 초심자가 샀다가 몇 번 만져 보고 어디 있는지도 모르게 처박아 두게 되겠죠...
만화처럼님의 댓글
이게 계속 나오나보군요. 전에 혹해서 사봤습니다. 화면처럼 스틱 한세트에 양발에 하이햇과 베이스에 해당하는 패드까지 부착해서 연주하는 모델인데 드럼을 취미로 하는 저에게는 타격감이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자유로운 플레이도 쉽지 않았던 걸로 기억되고요. 익숙해지기 전에 봉인됐습니다. 위에 댓글처럼 어딘가에 쳐박혀 있는데 별로 찾고 싶지 않습니다. 드럼은 아날로그가 최곱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만화처럼님에게 답글
타격감과 공간의 제약을 맞바꾼 거라고 봐야겠죠.
타격감은 스틱에 진동 기능으로 구현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결국 배터리가 문제되겠죠.
타격감은 스틱에 진동 기능으로 구현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결국 배터리가 문제되겠죠.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만화처럼님에게 답글
마자요. 걍 호기심 장난감 이죠 ㅎ
전자드럼도 맛이없어서
갠작업실에 세트 구매고려중입니다
전자드럼도 맛이없어서
갠작업실에 세트 구매고려중입니다
만화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ㅡIUㅡ님에게 답글
개인 작업실이 있다니 부럽습니다!!!! 그런 개인 공간에 방음만 된다면 아주 저급의 세트라도 하나 들여놓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무때고 아무의 방해도 없이 혼자 그 타격감과 울림에 함몰되고 싶습니다.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만화처럼님에게 답글
그래서 일부러 드럼가능한 연습실을 잡았습니다. 선택의 폭이 좁죠 ㅜㅜ
만화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UrsaMinor님에게 답글
얼마나 잘 구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느낌을 만들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 세대 모델도 진동이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같은 느낌이고, 드럼을 칠 때 오는 타격감과 사운드는 어쿠스틱을 따라갈 제품이 아직 없습니다. 전자드럼이 많이 좋아졌어도 드럼은 전자드럼보다 어쿠스틱으로 먼저 배우는게 좋다는게 다들 비슷한 의견입니다. 금속과 가죽, 나무 등으로 이루어진 원초적인 세트에 앉아서 쳐보면 어쿠스틱이 아무리 안좋아도(?) 좋습니다. 온몸에 전해지는 울림과 타격감! 반대로 그만큼 무지하게 시끄럽다는게 문제입니다만 어쿠스틱이 최고입니다.
6K2KNI님의 댓글
이거 쵸단이 해봤는데 같은 공간인데도 칠 때마다 매번 다른 소리가 난다고 하던데 그런 류 아닌가요? ㅋ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6K2KNI님에게 답글
영상 보셨군요. 그거 후속 버전같긴 한데. 기대는 안됩니다 ㅋㅋ. 유튭각이긴 하죠.
노랑님의 댓글
타격감이라기 보다는.. 반발력이 없기 때문에 연주 흉내만 가능하겠네요. 드럼 연주는 스트로크 개념이니까요.
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