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네 공장 추천 도서관에서 읽기 좋은 책입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07 14:06
본문
‘노리아 허츠’의 ‘고립의 시대’라는 책입니다.
이번 주 수요일 털보네 공장에서 정혜승 책방 사장님이 추천도서로 가지고 나온 책이죠.
저도 싸줄에서 우연히 어떤 분의 추천으로 구입했는데요. 책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극우적 움직임. 그리고 MZ세대의 문제.를 ‘사회적 연결 고리의 실종’으로 진단하고 있거든요.
신자유주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한 이후 공동체가 파괴되고, 그 과정에서 개인의 소외감을 부추긴다는 건 여러 심리학자 또는 사회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는 바입니다.
이 책에서는 그 소외된 개인들이 어떻게 더욱 더 고립되어 가는지, 그들이 왜 극우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는지에 대한 예시 상황으로 잘 설명해줍니다. 결론은 간단한데 그걸 풀어 내는 과정은 결코 간단하지만은 않은 책이지요.
밀리의 서재 또는 주변 공공 도서관과 전자도서관에 흔히 비치되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 보세유.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8
/ 1 페이지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JessieChe님에게 답글
원래 책은 장바구니에 저장만 하는 거라 들었습니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이댓글 보고 내 장바구니에 몇개나 들었나 보니~~ ㄷㄷㄷ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JessieChe님에게 답글
제가 구국의 결단을 내려드릴게요.주문하기 한방에 클릭해드립니다.
1아이폰이 결제되셨습니다 고객님.
1아이폰이 결제되셨습니다 고객님.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쉿~~ 조용하세욧!!! ㅋㅋ 주문이 문제가 아니라 다 읽을 자신이 없어서요. ㅋㅋ
지금 뭐 담워뒀다 찬찬히 보고 있어유~~ ㅋㅋ
지금 뭐 담워뒀다 찬찬히 보고 있어유~~ ㅋㅋ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JessieChe님에게 답글
저도 장바구니를 엄중하게 지켜만 보고 있구만유
저도 장바구니를 엄중하게 지켜만 보고 있구만유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와~~~ 졌습니다. ㅋㅋㅋ
때론 엄중함은 살아가는데 가끔 도움이 됩니다.
때론 엄중함은 살아가는데 가끔 도움이 됩니다.
맛김치님의 댓글
교보문고 SAM에서도 볼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뉴스공장에 책 소개 코너가 있었는지 몰랐는데 챙겨봐야겠습니다.
뉴스공장에 책 소개 코너가 있었는지 몰랐는데 챙겨봐야겠습니다.
JessieCh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