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이 치팅데이를 다듬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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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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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치팅이라는 건.. 탄수 제한하다가, 몸이 에너지가 안들어오니 절전모드로 들어가야겠다 판단할 때 쯤 ‘음식이 없어서 제한하는게 아냐 자 봐봐 탄수 들어간다. 그러니까 기초 대사는 성실하게 하라구’ 라는 의미로 탄수 양을 좀 늘리는거지. 다이어트 보상으로 아무거나 먹부림 하는 게 치팅은 아닙니다. 그러한 뜻이 없기 때문에 실패한 우리말화네요. 사실 치팅 자체도 안 하는 게 낫습니다. 지방을 연소하는 몸으로 만들 때 대사유연화(탄수도 쓰고 지방도 쓰는)를 한다고 하는데, 천천히 비율 조절하면서 적응하면 되요. 치팅하다 도파민 맛 보면 흔들립니다. 먹는 것으로 쾌락을 추구하지 않아야 스스로 양을 조절합니다.
나중엔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오고. 쌀밥 한 티스푼 넣어도 단맛이 느껴져서 만족이 되죠.
나중엔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오고. 쌀밥 한 티스푼 넣어도 단맛이 느껴져서 만족이 되죠.
born2love님의 댓글
목요일은 먹요일! 이라고 목요일마다 먹으러 다니는 콘텐츠를 했던 모 유튜버가 생각납니다. ㅋ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