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에 "이준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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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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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의 별미 낮잠을 잤습니다.
처음 가는 동네 길을 걷는 중에 인도 위에 누가 텐트를 쳐놓고 있는 겁니다.
텐트를 열어 놓고 그 속에서 서민 코스프레를 하며 앉아서 있는데 그게 이준석이더군요.
가던 길을 멈추고 "넌 여기서 뭐하냐?"라고 물으며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넌 윤석열의 마지막 숨을 누가 끊을 것 같냐? 조국 장관이 하겠지?"라고 물어봤고 이준석은
"!@#$%$^%...#$@$@$@$"라고 못 알아들을 말을 했지만 어느 정도 수긍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서 이준석은 서민 코스프레 그만둔다며 텐트를 접는데 저는 그 옆에서 서서 텐트 붙잡아 주면서 접는 걸 도와주다가 택배 왔다는 소리에 깼습니다...
개혁신당 접는다는 소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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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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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알게지켜봄님에게 답글
기어들어가는 건 시간 문제죠. 매국당이 엉망인 타이밍에 개선장군처럼 기어들어갈 겁니다.
개굴개굴이님의 댓글